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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버전 맘에 안드네요 [1] | ![]() |
프리퀀시 | 2018-08-04 | 1443 |
안녕하세요? 항시 쟁여놓고 쓰는데 오늘 새로운것 개봉하니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주문할때는 그런말 없었던것 같은데. 바꿀려면 박스디자인도 바꿔서 한눈에 뭐가 바뀌었는지 알려주셔야 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용해보니 전이랑 다른 느낌. 입안히 화하고.. 다시 들어와서 보니 새로운 상품에 민트향이 있다고 하네요. 입안이 화한 민트느낌 싫은데, 다른 일반치약처럼 화하지 않고 그래서 좋았는데 왜 그걸 첨가했나 모르겠네요. 그성분이 치아건강에 좋나요? 전에 제품은 이제 단종인거죠? 제품이 개선되는것은 좋지만 이렇게 개선이라고 하기는... 두개나 더 남아서리 그거 쓸때까지는 써야 되겠지만 쩝... 실망스럽습니다. |
○ 지난 5년간의 임상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효능을 위해 연구된 제품으로
잇몸과 구강의 전반적인 불편을 겪으시면서도 뚜렷한 관리 방법이 없는
대다수의 잇몸 질환자들을 위해 보다 효능이 강력하게 발휘되는 건강하고 참된 제품을
새롭게 소개한 것임에도 단지 사용감으로인해 기존 제품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시는 고객님들을 뵈면
마음에 안타까움이 가득합니다.
■ 큰 변화의 초기에는 부분적 모순과 진통이 생깁니다.
효능과 효과에서 더 나은 제품임에도 낯설게 다가오면,
과거의 익숙함에 비교해 일시적으로 낮은 평가를 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예전 파인프라치약의 사용감이 좋다! 이전으로 돌아가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분명 파인프라를 오랜 기간 사용하신 분들 중 현재 구강이 건강하신 분들일 것입니다.
지금 당장 잇몸이 붓고/피나고/시리고/통증 등의 구강 불편과 통증이 있으시다면,
효능이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의 맛과 거품력의 변화가 낯설고 불편하다고 해서
사용을 중단하고자 하는 분은 안 계실 테니까요.
○ 앞선 고객님들의 질문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난 4월에 업그레이드 되어 판매되고 있는 하늘색 튜브의 100g정품은
이미 샘플을 포함하여 두어달 사이에 수 십만 개가 출고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의 소비자 사용 후기나 네이버 페이의 100g 제품 구매 후기를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지속 사용 후 신제품이 훨씬 효과적이라며,
파인프라의 노력과 참된 제품을 향한 고집에 박수와 응원을 더 해주고 계십니다.
거품이 적게 발생함으로 양치에 불편함이 있으실 때에는
칫솔에 치약을 완두콩 크기만큼 덜어 미온수에 한번 적셔서 사용해 주시면
보다 부드러운 맛과 빠르게 미세화 되는 거품으로 양치에 불편함을 줄일 수 있음을 말씀드리면서,
카스박님의 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월요일 근무시간에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가정에 기쁨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