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
17324214 | 이것저것 지른 것 중 오이소박이/석박지/물김치 간단후기. [1] | 가비의리 | 2015-06-24 | 4351 | ||
썰어먹는게 귀찮아 맛김치를 선호합니다.
깍두기를 가장 좋아하지만 마트에는 잘 안팔아 총수의 이거 진짜 맛있다는 그 한마디가 기억이 나서.... 회원가입하고 질렀.... 월요일에 저녁에 질렀는데 화요일 건너띄고 수요일에 배송 출발, 목요일에 도착. ㅂㄻㄱ 택배는 인터폰이나 문자 따윈 없이 경비실에 던지고 가서 짜증 좀.... 개인적 입맛에 근거한 후기 및 지적질.... 참고로 일반 라면은 정상적으로 끓여서 국물은 거의 버리고 약간의 맹물을 추가하거나 그냥 먹는 정도의 간을 선호함.(너부리, 참라면 매운맛 정도가 문제 없이 먹을 수 있는 매운맛) 보통은 라면만으로 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해 김치를 곁들여 먹는 경우가 없음. 전반적으로 간이 심심한 느낌이고 매운맛은 안느껴지는 편.->이로 인해 김치를 많이 먹게 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생김.(김치로 식사하게 생겼...ㄷㄷ) 소포장은 저처럼 이것저것 맛보고 싶은 경우나 정말 작게 드시는 분 아니면 그냥 기존 포장으로 추천. 1.오이소박이 : 개인적으로 절대 비추하는 품목. 전반적으로 간이 심심한 편인데, 물기 많은 오이소박이엔 안맞는 느낌. 배송과정으로 인해 소가 다 분리되어 있는 것도 아쉬운점. 2.석박지 : 설렁탕 전문점의 그런 달달한 맛은 절대 아님. 단맛에 거부감 있는 사람들에게도 아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살짝.... 3.물김치 : 시원하게 먹으니 맛난다. 소포장 주문이었는데 고추는 딱 하나 들어 있어 살짝 맛을 보니 매워서 한 두 번 가위질을 해두니 맵싹한 맛이 살짝 가해져 더 맛있어 지는 느낌. |
안녕하세요. 이담채입니다.
세세한 구매후기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 부분들 잘 참고해서 더 좋은 제품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