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안녕하세요
이런 진정한 치 약!!! 사용한지 햇수로 1년째 접어들었네요.
타고난 약한 치아상태 때문에 치과를 자주 드나들고 양치 할때마다 피맛을 봐야했던 그 시절
파인프라를 알게되어 지금은 피맛을 잊었을 정도로 치아와 잇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속담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는 말이 있죠~
제가 치아상태가 좋아지고나니 치약때문이 아니라 원래 이랬었나~? 이런 착각에 빠져있는 어느날
조카가 군 휴가를 나와 계획에도 없이 언니집에서 일박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치약을 챙겨다니던 저였지만 그 날은 챙겨가지 못했습니다. 다른 치약을 함께 사용하면 안좋다는 내용을 본것같은데 그래도 안하는것 보다는 하는게 좋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치약으로 양치를 했습니다.양치를 끝내자 마자 정말....정말...파인프라 치약을 그리워하게 되었습니다.
입안의 텁텁함...마치 떫은감을 한입 깨물고난후 입안의 껄끄러움 이랄까요~?! 그리고 늦은 아침에 눈을 떴는데 입안이 너~~~~~~~무 텁텁해서 해장도 못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자마자 파인프라 치약으로 양치를 하고 나니 역시!!! 역시 파인프라!!! 새롭게 코팅된 느낌과 입안의 상쾌함~~
역시 치약이 좋은거였어~ 잠시나마 파인프라 치약의 효능을 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정말정말 감사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잇몸도 잘 안붓고 염증도 안생기고 치석도 덜 생기고 양치할때 피도 안나오고
아침에도 상쾌하고 양치후 음식을 바로 먹어도 부담감 없고 이정도면 엄지척 해줄만 합니다.
2017년 더더욱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