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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5608 | 치약 몸통을 잘라서 아주~ 박박 긁어서 사용하고 있음. [2] | 지저깨비 | 2017-01-31 | 1182 | ||
여기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글로 표현하자면,
어느정도 사용하면 손아귀 힘으로 치약을 짜서 사용하곤 했는데, 막내아이가 하는 것을 보고 거의 다 쓴 치약 몸통을 가위로 잘라서 아직 몸통에 남아 있는 끈끈한 치약을 치솔에 발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위로 치약 몸통을 자르고 보면 아직도 많은 치약이 남아 있더라고요. 파인프라 샴푸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개선점은 없을까요? |
저희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시던 중 치약 튜브에 불편함을 느끼셔서 문의주신 것 같으신데요,
말씀하신 치약 튜브는 일반 치약처럼 찌그러지는 접합튜브가 아니고 어느곳을 누르더라도
일정한 압력이 가해지고, 회복이 되는 원통 방식의 고품질 튜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소 뻣뻣한 느낌이 들고, 거의 다 쓰고 나면 짜 내기가 힘드실 것 인데요,
이는 제품의 제형을 온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선택한 부분인 점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알뜰 사용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 어느정도 누르고 문질러서 사용을 하신 다음에는
뚜껑을 완전히 돌려 열어서 사용하시면 끝까지 사용하시기가 좀 수월하실듯 합니다.
그 다음에는 지저깨비님께서 하신것처럼 가위로 잘라서 안쪽에 묻어 있는 부분까지 사용해주세요.
소중한 우리 가족의 치아와 잇몸, 파인프라치약으로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