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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97360 | 인생 치약이 될 조짐 [1] | 대레대레댓걸 | 2016-12-18 | 876 | ||
저는 몇 년 전 치아교정을 하면서 잇몸이 많이 나빠졌어요.
최근에 상온에 있는 과일을 먹으면 통증이 생기는 등 시린 증상이 심해져서 치과를 방문했죠. 문제가 된 부분에 레진을 덧대면 나아질거란 말에 시도했으나 치료비만 날리고 효과는 제로인데 훨씬 낫죠 낫죠?를 연발하는 의사의 애잔함.. 신경치료 하고 씌우라는 최후 통보를 듣고 멘붕에 빠져있던 와중 파인프라를 주문했고 떨리는 마음으로 현재 열 흘 정도 사용 중 입니다. 일단 문제의 시린 증상이 한 결 나아졌구요, 완전 말짱은 아니지만 이젠 살만합니다. 양치 후 텁텁함이 없는 점은 보너스네요. 레진 치료 하기 전에 먼저 써 볼 걸, 피눈물이 이런 거 구나 자괴감이 들고.. 무튼 앞으로도 꾸준히 쓸 생각입니다. 딸려 온 칫솔도 참 좋아요. 그럼 이만 뿅! |
치열이 고르지 못하신 분들이나,
치열을 교정 중 또는, 교정장치를 착용하셨던 분들은
상,하 맞물리는 힘이 약하거나, 균일한 압력을 전달하지 못하기에
잇몸 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교정이란,
틀어진 치열을 치아와 잇몸에 강제적이고 지속적인 압력을 가하여 이동 시켜 정렬하는 처치술로,
교정을 하다보면 단단하게 치아를 잡고 있던 잇몸에 미세한 틈이 생기고,
이 틈새로 세균이 침투하여 각종 구강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더군다나 교정 중에는
교정장치로 인해서 제대로 양치도 안되고, 불편하여 구내염등이 자주 발병하기도 하고요.
또한, 지속적으로 전해오는 잇몸 자극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해
교정을 마친 후에 잇몸 질환으로 고생하시다가 예쁘게 교정된 치아를 다시 발치 하게되는
황당한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그래서, 위와같이 부정 교합에 의한 치열 재배치(교정)는 시술중은 물론이지만,
시술 후라도 끊임없는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며 일반인들의 양치 방법에 비해서
몇 배는 더 신중에 신중을 기하셔야 하는데요.
약해져 가는 잇몸으로 인한 각종 불편한 증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고 기능성 파인프라 치약이 올바른 구강관리의 시작이 되어,
구강 건강을 위한 최고 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파인프라 치약의 치면막(약용코팅막)을 이용한
세균 활동 및 분열 억제력은 개인의 면역력에 따른 차이는 있겠으나,
약 8시간 이상 입 안에서 유해 세균의 활성화를 막고, 구강 면역력에 도움을 줌으로
자체 회복력을 통한 각종 불편함을 개선하는 차별화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니까요.
만족을 넘어 감동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