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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77509 | 개운함이 정말 오래갑니다.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1] | 푸잉아 | 2016-07-22 | 1707 | ||
친정어머니도, 친정 아버지도 잇몸이 안좋으셔서 오랫동안 고생하셨고, 저 역시 유전적 요인으로 치과에만 가면 "잇몸이 너~무 안좋으신데요,,,"하면서 치과 의사선생님의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만드는 수준의 잇몸의 소유자입니다. 불행히도 우리 딸 역시 치아는 고르게 잘 났음에도 잇몸이 절 닮아 약하디 약해서 중학교 3학년때 심각한 잇몸염증으로 대학병원에 가서 잇몸절개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이런 딸과 저의 소망은 늘 잇몸이 벌겋게 부어있는 상태라 잇몸 좀 고만 부었으면 하는 것과 늘 부어 있으니 살짝만 건드려도 양치할때 피가 나서 피 좀 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였습니다. 죽염으로 가글도 해보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가글약으로 열심히 가글도 해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근데, 파파이스 보다가 파인프라 치약 광고를 보고, 딴지마켓 들어와서 꼼꼼히 딴지 기자님의 상품평도 읽어보고, 속는 셈치고 두개 구매했습니다. 딸이랑 저랑 한개씩 사이좋게 나누어 쓰려고요. 딸에게도 사용법을 설명해 주고 꾸준히 써보자 했습니다. 한달 정도 사용한 결과, 저와 딸은 만족합니다. 우선, 저는 늘 부어서 건드리기만 해도 피가 나던 잇몸이 많이 가라앉아서 이제는 양치할때 피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늘 빨간거품을 뱉었는데 이제는 하얀 거품을 뱉으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딸 역시 피가 나는 횟수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또하나 개운함이 정말 오래 갑니다. 일반 치약을 사용하고 나면 한시간만 지나도 다시 금방 텁텁해지는 느낌인데, 그런 느낌이 없이 개운함이 오래 지속됩니다. 제가 평소에는 과자며, 사탕이며 간식을 늘 달고 살았는데, 개운한 기분을 없애고 싶지 않아서 간식 먹는 횟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덕분에 뱃살도 살짝 들어간것 같구요. 이런걸 일석이조라고 하나요^^ 좋은 치약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면 잇몸이 차츰 차츰 건강해지리라 믿고 열심히 사용해 보렵니다^^ 그런데, 저희 신랑은 이 치약을 쓰니까 이가 시리고 아파서 못쓰겠다고 하네요. 명현현상일 수 있으니 계속 사용해보라고 했는데도, 너무 아파서 못쓰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랑은 일반치약으로 바꾸었어요ㅠㅠ |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잇몸 관련 문제로 일상에 많은 불편을 겪으셨던 것 같습니다.
건강한 선홍빛 잇몸이 아닌, 세균과의 전투가 지속되고 있는 검붉게 보이는 잇몸은 특유의 붓기와 예민함으로
일상에서 당연히 누려야 할 소소한 행복들마저 느끼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구강 특히 잇몸
에 관한 문제는 해당 치료를 받고 약물을 사용해도 쉽사리 호전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구강에서 활성화
되는 세균에 있습니다. 밝혀진 것만 700여종 최소 2억마리 이상의 세균이 평상시에도 입안에서 활동한다는 것이죠.
파인프라 치약은 그동안 어떤 방법(약,민간요법등)으로도 이루지 못하셨던 구강 컨디션 개선에 관한 모든것을 단순
한 양치만으로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즉, 일상 속에서 매일 무심히 사용되는 가운데, 입안의 면역을 정상화 시키고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줘 입냄새, 시림,
기타 구강 질환 및 통증 등으로 부터 벗어나 아무런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 기능성 치약으로
독자적인 원료와 제조법(특허2건)에 의거해서 치아와 잇몸 전체에 양치 즉시 치면막(약용코팅막)을 형성하여, 세균의
활성(증,번식 및 분열)을 최대한 억제하여 구강의 회복력과 면역 강화됨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푸잉아님과 따님은 사용하는 기간이 쌓여갈수록 보이지 않는곳에서 더욱 강력하게 작동하여 구강 기능을 정상화에
이르게 하는 실제 효과로 건강한 잇몸을 회복하실 수 잇을 것 입니다. 그로인해 일상에서 누려야하는 편안함과 즐거움
을 온전히 되 찾으실 수 있게 되실 것 입니다.
그러면, 남편분은 왜? 욱씬거리는 진통이 오고 시리기까지 하는가?
[명현현상]..
1.체내의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거나 즉, 독소를 제거하는 반응,
2.질병으로 무너진 신체 내부의 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발생 하는 자연스러운 현상,
한의학 고서적 서경에는 '만약 약이 명현을 일으키지 않는다면,그 병은 낫지 않는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처방인 병원약이나 화학약은 명현을 일으키지 않습니다만, 유럽의 자연의학계에서는 명현현상(호전반응)을
'치유의 위기'라고 명명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생리,심리학자인 헤링은 호전반응은 가장 최근에
아팠거나 약했던 부분부터 먼저 나오고, 차츰 오래되고 만성적이었던 질환이나 불편했던 부분이 나중에 나온다는 뜻으로
'치유는 안에서 밖으로,머리에서 아래로,증상이 일어났던 역순으로 시작된다'라고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
3. 나빠졌던 우리몸이 새롭게 질서를 잡으면서 몸속의 나쁜 기운이 빠져나올 때 나타나는 증상,
몸이 아주 안좋으셨거나 호르몬 균형이 깨어진 상태이신 분들은 호전반응이 늦게 나오고 길게 가기도 한다고 하죠.
그리고, 명현 반응을 이렇게도 풀이합니다.
음식, 한약, 건강식품 등을 먹을 때 자연치유력이 좋아지면서 인체가 건강해지기 위해 나타나는 호전 반응으로서 인체가
정화되어가는 단계이다. 명현반응을 오해해 오히려 병이 악화되었다고 느낄 수 있으나, 명현반응은 뛰기 전에 웅크리는
개구리와 같은 것이다.
위와같은 내용을 가지는 명현 반응은 개인적인 병증과 회복력에 따라서 발현이 있을수도 , 없을수도 있으며, 빠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몇 달이 지난 시점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느끼지도 못할만큼 빠르게 사라지기도 하고, 1주이상
고통스럽게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명현현상의 발현은 반드시 있거나, 정해진 수순에 따라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면역력의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르게 반응되고 느껴질 수 있다는 것 이겠지요.
이것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기타 오해의 여지가 없을듯 합니다.
명현 현상의 발현으로 남편분께서 사용을 중지 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일반적으로 구강 상황이 좋지않던 분들이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면,인체 면역력의 저하로 세균과의 전투에서 점점 밀리면서
악화되어가던 구강에 새로운 변화의 느낌을 곧바로 가집니다. 즉, 통증이 경감하고, 시린 느낌이 개선되고, 개운함이 남달라 지는 등
불편을 느끼던 각 부분들이 빠르게 개선되기 시작합니다. 사용자는 너무 좋아합니다.신기하다고까지 하죠.
그러다가 해당 원인에 대항하는 우리 몸의 대항군이 힘을 회복하게 되면, 원인균을 소멸시키기 위한 전투를 다시 시작합니다.
이때, 명현반응이라 불리는 호전 증상이 발현되는 것인데요. 통증의 시작과 함께 나빠질 때와 똑같거나 심지어 낯설고 더 심한 불편한
증상들이 다시 나타나게 되면, 알고 있어도 웬지 불안하고 의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왕 시작한거 한번, 뿌리를 뽑아보자! 하며 더욱 집중하여 지속 사용하신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역시!! 하십니다.
파인프라의 광팬이 되시고 자발적으로 홍보 대사로 활동해 주시죠. 개인적 판단과 불신으로 사용을 중단 하신분들은 다시 악화일로로
치닫는 과정을 되풀이 하시게 됩니다. 대부분 단기간 사용한 본인의 느낌에 비추어 "비싼데도 금방 안좋아 지네." "좋은줄 알았더니 더
나빠지는것 같네." 등으로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십니다. 의약품이 아닌 의약외품이라, 직접적인 병증에 대한 설명이 불가함으로 중의적인
표현을 사용할수 밖에 없어 신뢰를 더 할수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파인프라 치약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고유명사가 되는 그날까지.
효능을 더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은 계속 됩니다. 선택에 따른 사용과 효능의 체감.실제적인 효과로 인해 생활속에서 느끼는 작지만 깊이있는
행복 체험, 이 모든것은 파인프라를 선택하신 사용자의 몫 입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응원을 더하여 주심에 감사 드리며, 푸잉아님과 가정에 늘 건강한 웃음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잇몸 질환(치은염,치주염)의 자각 증상 테스트 ◇
1.차거나 뜨거운 물을 마시면 이가 시리거나, 불쾌한 자극(통증) 같은것이 느껴진다.
2.양치할 때 피가 난다.
3.자고 일어나면 치아가 들뜨고 침이 끈적거리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4.충치도 없는데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게 된다.뭔가 한쪽이 불편하다.
5.혀에 백태가 심하다.
6.입안에 염증(구내염)이 가끔씩 생기고 낫고를 반복한다.
7.입 냄새가 심하다.
8.가끔씩 잇몸이 간질 간질한 느낌이 올 때가 있다.
위 테스트의 내용에 한~두개라도 해당되시는 분들은 정확한 지식에 의거한 주의깊은 구강 관리가 요구 됩니다.
아직은 괜찮으니까가,,아닙니다. 순식간에 무너지며 경제적,정신적,육체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나는 괜찮지만, 내 가족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을 수가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고통은 온 가족에게로 전이 됩니다.
잇몸 관련 질환의 무서움을 아셔야 합니다..아는 만큼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킬 수 있습니다..........
치약이 할 수 있는 모든 것, 그 이상의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