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파파이스 ppl 광고로 처음 알게되어 정말 편할까...쓰임과 디자인 괜찮다는 생각에
하나를 구입해서 휴대폰에 딱하고 붙였더니 이 간지와 느낌이 신세계...

그러던 찰나에 아는분이 만지작 거리시더니 떼서 자기 폰에 붙여버리길래 차마 달라 말 못하고

있다가 없으니 허전하고 잠시나마 느낀점이 너무 좋아서 2+1 행사로 구매해서

나하나 쓰고 나머지 두개는 아시는 지인들에게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십니다.

사실 부담도 주는 사람도 받으시는 분도 부담 없으시구요^^

4년 정도 사용했던 폰을 바꾸면서 벙커링을 떼서 다시 붙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딴지 벙커링 품질과 간지 하나는 인정합니다.

주위에서 이 거 보고 유사 벙커링을 붙이고 다니길래 비교차원에서 만져 봤더니...아휴...뭐라 말은 못하겠고

좀 맘이 않좋습니다.

많이 구매해서 팍팍 인심쓰고 싶으나 사정은 그리 안되고 ㅎㅎ

오래 사용해도 접착력, 360도 돌아가는 부드러움, 링 세울때마다 예전 플립폰 덮개 여닫는 느낌의 힌지 기능이 그대로 입니다.
품질하나는 끝내줍니다~

차안에 부착하고 싶었는데 제맘을 어찌 알았는지 마침 딱 맞는 멀티 홀더도 나왔으니 역시~ 딴지 벙커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