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안녕하세요.



태풍이 온다네요.

나무들이 춤을 추네요.

한반도의 나쁜 기운들을 모두 갖고 가고,

깨끗함만 남았으면 좋겠네요. ^^



매운맛의 정도는 아주 주관적이고, 아직도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고추마녀 기본맛은 밥소스를 빼고 조리시,

초등학생도 약간 맵다고 생각하면서 먹을 정도로 설계했습니다.

나중에 밥소스를 토핑해서 감칠맛과 매운맛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매운것을 못 드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떡볶이 조리시 소주컵으로 우유한 잔 정도 넣어서 조리하시어,

안 맵게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행복한 가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