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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3 상품 떡에대해 문의해보아요!! [1] 자유로운인생 2019-07-26
맥향떡은 남편 아침식사대용으로 구매를 하는데요 ~저번구매는 72개를 구매했고 신랑이 찰떡만 원해서 ~요번에는 콩찰떡으로만 36개를 구매했죠~~

72개구매한 떡을 얼마전까지 다먹고 최근에 구매한떡으로 아침을 챙겨 줬는데 ~신랑이 콩찰떡 식감이 예전거랑 너무 다르다며 예전에는 녹아서 먹어도 쫀득하니 맛이 좋았는데 이번건 엿이늘어지듯 길게 늘어지면서 식감이 예전만 못하다고 맛이 왜? 변했지? 하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문의글 남겨봅니다

사실 구매후 받아보고 냉동실에 하나씩
정리하며 예전 떡에비해 ~ 견과류들이 조금덜올라간것 같기도하고, 일부 떡은 견과루가 듬성듬성있거나, 견과류가 한쪽으로 치우쳐져있거나, 떡이 눈에띄게 작거나 그런것들이좀 눈에 보였습니다~

사실 큰판에 만들어 자른다고 생각하면
크기가 작은것들이 있을수있겠다 이해는 했습니다만 식감이 예전 떡맛에 비해 많이다른것과 견과류가 듬성듬성 올라간건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혹시 식감이 예전 찰떡처럼 쫀득하지 않고 길게 늘어지는 이유가 뭔지요?

맥향 콩찰떡에 신랑 아침식사를 온전히 맡기고 있기에 애정을 가지고 질문해 봅니다 ~
댓글 1
  • 한결한솔 2019-07-29 14:11:36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기온이 많이 올라서 같은 시간을 해동해서 드신다고 해도 조금 더 떡이 녹을수도

    있습니다. 찰떡은 많이 녹으면 좀 질어지는 경향이 있어서요 해동시간을 조금 줄여서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떡위에 올라가는 견과류나 콩의 양이 적어보이는 것은 위에 적으신대로 큰판에 떡을 펴서

    그위에 올려서 사람이 손으로 다 눌러서 하다보니 좀 치우치거나 덜 눌러져서 낱개포장할때 좀

    많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런점은 앞으로 더 신경써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