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요모조모 생각하다가 흠있는 중과를 주문했어요,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싱싱하고 맛나요

게다가 포장에 상당히 정성이 깃들어있어요. (제가 재주문할 땐 미리 말씀드릴게요 대표님, 하나하나 포장싸지 마시도록..)

무엇보다도 택배 출발시킬 적에 문자를 보내주세요, 꽃들메 대표님이.

그것도 반짝 센스 넘치는 문구를 담아서.

택배 출발한다는 안내문자일 뿐이지만, 기분이 화사해지게 만드는 문구에요.

어떤 문구냐구요? 한번 주문해보세요 앗하하-

후회 안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