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2일 출발해서 4일에 받았습니다. 어머님 생신선물로 보내드렸는데,.이런 상태로 도착했네요. 어머님께 너무 민망하고 죄송하게 됐어요. 저희가 외국에 있는 관계로 그래도 딴지 마켓이 믿을만하고 생각되서 보내드린건데, 지난번 꽃도 그렇고 점점 품질에 의문이 생깁니다.
어머님 말씀으로는 완전히 얼었다 녹은것처럼 흐물흐물하다고 하십니다. 후숙제를 첨가해달라고 했지만, 하루 반나절동안 흐물해지는 이런 상태를 기대한 것은 아닙니다. 마음여리신 어머님이 저희 체면생각해서라도 이런말 하실리가 없는데, 너무 심해서 말씀하셨어요. 너무 속상합니다 . 원래 흐물 하물 한거라면 잘 설명드릴수 있게 말씀해주세요.
설명을 좀 해주시고, 새로운 제품을 다시 보내주시면 좋겠지만, 만약 같은 상태의 제품이 올것 같으면 반품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