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파인프라를 만난 것은 17년도 지인추천이었어요.

그때도 한달을 사용해보고는, 감격후기를 남겼었드랬죠 ㅎㅎㅎㅎㅎ

근데 벌써 19년이네용.

무언가 특별할 것이라 기대할 수 밖에 없었던 파인프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것은 그 특별함은 지속적인 저의 선택이라고 보여지네요.

저희 딸은 1학년인데요, 다른 치약은 사용해본적도 없지만, 여행에 가서도 다른 치약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두번에 나눠하기까지 실행에 못하였으나 이제는 두번째 양치를 하며 정말 개운하다이야기도 하고 말이죠.

엄마 이제 주문 넣어야겠어요! 라고 주문체크도 해주는 감사한 딸이랍니다.

그 감사한 딸은 아직 충치없이도 잘 견디고 있구요, 임플란트 천국(ㅠㅠ)인 저희 남편도 파인프라와 함께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감사한 가족치약으로 이렇게 만날 수 있게되어 참 감사하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시며 저는 주문 넣겠습니다 얏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