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항상 잘 이용하고있는 애용자입니다.
1세대부터 지금까지 사용중인데요. 저는 30대 초중반부터 잇몸이 약해서 아무 치약이나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치약이란거 돈주고 쓰는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 1인이였는데.. 시린이엔 고통이 너무나서.. 그때 깨달았던거 같습니다.. 아무거나 쓰면안돼는거구나란걸..
그후에 접하게된 파인프라, 비싸긴했지만 정말 한달, 두달, 세달 계속쓰면서 시린이가 감쪽같이 없어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1세대 이어 2세대로 넘어오면서 확실히 치약거품이 줄어들긴했습니다. 비싼치약이라 아껴쓰는데.. 확실히 거품이 줄어드니 양을 좀 더 쓰게되어 아쉬웠습니다.ㅠㅜ 허나 입안에 개운함은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칫솔질후 상쾌함이 더 남는거 같습니다.
오늘 또 구매하러 왔습니다. 이치약보다 더 좋은건 못찾은거같아요. 저처럼 잇몸이 약하신분에겐 정말 강추! 합니다.

다만 사은품으로 주는 칫솔은 부드러운데 칫솔모가 너무 적어서 그런지..닦아도 제대로 안닦이는 기분이랄까?? 칫솔모가 좀 더 단단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