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퍼그맨 (feat. 너클볼러)
기왕 먹는 거 건강하고 맛있게, 간편하게 먹자.
우리는 모두 바쁘다. 일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육아도 해야 한다. 어디 그뿐인가. 적당히 운동도 해야 하고, 연애도 해야 하고, 놀기도 해야 한다. 이렇게 늘 바쁜 일상. 시간은 없는데 배는 고플 때, 뭔가 먹기는 해야겠는데 기왕 먹는 거 몸에도 좋고, 맛도 겸비한 게다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바로 그 무언가 ‘딱’ 떠오르지 않는 분들을 위해 딴지마켓은 코코미의 리얼 핸드메이드 너트바를 소개해 드린 바 있다.
견과류 외길?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은 것 바로 ‘견과류’다. 각종 비타민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 등으로 인해 견과류가 우리가 먹어야 할 것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견과류 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견과류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효소’ 역할을 한다고 한다. 몸 만드는 사람들이 괜히 아침으로 견과류 먹고 그러는 게 아니다. 다 이유가 있는 거다.
그런데 너트바, 견과류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식이긴 하지만 당도가 높고 조청으로 가공을 하는 과정이 들어가기에 일부 먹기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제조사 코코미는 이런 사람들도 만족시키고 싶었단다. 그래서 만든 게 이 그래놀라다.
순식간에 샐러드의 가치를 '업' 시키는 코코미 '오트넛 그래놀라'
오리지날 외 슈퍼베리, 제주 녹차, 카카오 닙스 등으로 맛을 낸 코코 그래놀라(리얼 그래놀라)
깔끔한 생산 과정
너트바를 취재할 때 확인한 깔끔한 생산 공장. 당연히 코코미의 그래놀라 또한 여기서 만들어진다.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공장 #1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공장 #2
로스팅 하지 않은 채로 신선하게 보관 중인 원재료(견과류)
당일 생산분만큼만 로스팅한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한 2차 건조 설비(열풍, 냉각)
오트넛 그래놀라에 코코 그래놀라 4종
종류는 이름 그대로 오트넛이 들어간 오트넛 그래놀라와 코코넛이 들어간 코코 그래놀라 2가지가 있는데 여기에 코코 그래놀라가 또 4종으로 나뉜다.
오트넛 그래놀라(200g)
코코 그래놀라 4종(오리지날, 레드, 그린, 블랙 / 30g X 5봉지가 1박스)
오트넛 그래놀라와 코코 그래놀라 오리지날은 짜거나 달지 않은 담백한 맛이고
코코 그래놀라 레드는 라즈베리 분말과 크랜베리 건과로 새콤한 맛,
코코 그래놀라 그린과 블랙은 각각 제주 녹차 분말과 카카오닙스로 약간 쓴 맛이 나니 참고하시라.
아, 그리고 여러 개 한꺼번에 주문할수록 싸진다는 것도 잊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