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칸 X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프랑스 유학 시절 최충훈 대표에게 좋은 추억과 행복감을 안겼던 친구의 이름 "스테판 두칸" 그 친구의 성을 따서 "두칸(DOUCAN)"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다.
친구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브랜드가 되고, 친구를 늘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내재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패션은 유행에 민감하고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최충훈 디자이너는 트렌드를 이끌어가기 위해 매 시즌 컬러나 옷 라인, 그리고 세부적인 장식 등을 분석하고 고민한다고 한다.
직접 만들고 직접 그리고 편집하는 아트웍 패턴을 옷에 접목해 또 다른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강점으로 꼽으며, 남들이 봤을 때 "이게 두칸이다" 라는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옷들이 바로 "두칸"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디자이너로서의 바램으로 "두칸 옷을 입으면 행복해지고 영화 속 주인공처럼 돋보일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가진 브랜드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