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관절이' 라니.. 다스뵈이다 첫 광고 보고, 신박한 작명 센스에 먼저 눈길이 갔었는데요.
60대 엄마께서 손가락 마디 마디, 어깨, 무릎 등등 관절 아프다는 말씀을 날마다 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엄마 선물로 보내 드렸습니다.
엄마는 영양제나 건강 보조제 성분을 꼼꼼히 따지시는 편이고, 절대 아무 약이나 드시지 않는 분이라..
구매하기 전에 미리 말씀을 드렸더니, 따로 찾아 보셨더라고요.
기존에 드시고 계신 보조제 중에서는 당귀가 들어간 것이 없었고, 그래도 가격이 부담이라며 사지 말라고 하셨는데
다른 곳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딴지마켓 가격이 더 착하다고, 엄마 한 번만 먹어보고 효과가 있는지 우리 지켜보자! 하고 설득하여
첫 구매 하였습니다.
당귀 추출물이 들어가서 한 알 드실 때마다 한약 먹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제가 '엄마, 하루에 한 알. 알약으로 한약 먹는다 생각하고 꼬박꼬박 드세요..' 했습니다.
구매 후 얼마 안 되어서, 이후에 또 후기 남길 일이 있으면 남길게요.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 관절 건강에 도움 받으시길 바라고
미쳐 날뛰는 세상에서 함께 잘 살아남아 보다 나은 날이 올 거라 믿어 봅니다.
딴지마켓 화이팅. 관절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