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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앤 헝가리 구스다운 솜털 이불

    RDS 인증 받은 구스다운 솜털과 프리미엄 원단으로 만든 사계절용 이불
  • 판매가 : 314,000원  

    • 판매자 :
      쇼앤 (sh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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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기사

커버 색상 변경 안내 

이불 커버 색상이 변경되었습니다. 

화이트는 기존 색상 그대로 유지되며

나머지 색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문에 참고하여주세요.









딴지마켓 나이나이 



사람 체온은 대게 일정하고 비슷하다. 대략 36~37도 사이. 이보다 몸이 뜨거워지면 열이 난다고 하고 이보다 차가워져도 문제가 있다고 한다. 정온 동물이라는 어려운 표현을 쓰지 않아도 대체로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집에 들어가서 추우면 보일러를 틀고 너무 더우면 에어컨을 트는 이유가 다 체온 유지를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거라고 보면 된다.

문제는 잠을 잘 때 발생한다. 


보통 사람은 깨어있을 때보다 잠을 잘 때 체온 유지 효율이 떨어진다. 자다 깰 때도 온도 차이가 많이 나서 그렇다. 그러면 우리가 잠을 잘 때 체온을 잘 유지시킬 방법은 없을까? 

없긴 왜 없나. 이미 조상 대대로 이어진 방식이 있다. 뭘 덮고 자는 거다. 그런데, 과거 거적이나 짚, 동물 가죽을 덮고 자던 때가 아니다. 졸라 가벼우면서도 체온 유지에 좋은 이불이 많이 있다. 




가벼운 구스다운 솜털 이불

이불이 몸을 지긋이 눌러 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은 몸에 너무 밀착해서 짓누르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은 적다. 겨울은 특히나 이불이 두꺼워져서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에 춥지 않으려면 그 무게를 견뎌야 했다.




그 눌리는 느낌이 싫어 이불을 알아보다가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이불을 발견하게 됐다. 그게 바로 “구스다운 솜털 이불”이다.




우리가 구스다운 패딩을 입는 것처럼 구스다운 솜털 이불도 열 보존성이 아주 좋다. 가벼워 포근한 느낌도 주면서 따뜻하다. 

답답함에 이불을 발로 차지 않을 것만 같아 직접 체험해 봤는데, 본인은 정말 이불을 발로 차지 않은 날이 많았다. 



여름에 덮어도 되나요?



물론이다. 당연히 여름에도 써도 된다. 물론 에어컨 없이 쪄 죽을 것 같은 열대야에 쓰라는 말이 아니다. 다만, 여름 이불이라고 해서 얇기만 하고 원치 않은 까끌한 촉감이 거슬린다면 구스다운 이불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거다. 



한 예로 고급 호텔에 가보면 여름뿐 아니라 4계절 내내 구스다운 솜털 이불이 반겨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가벼우면서도 잠 잘 때 좋기 때문이다. 

구스다운 이불을 호텔식 이불이라고 부르는 이유기도 하다. 집은 고급 호텔이 아니잖아! 여름에 무슨 구스다운이냐!라는 사람은 안 써도 되지만, 여름에 써도 괜찮다는 게 내 결론이다. 가볍고 내 몸은 온도를 충분히 잘 유지시켜주는 용도로는 딱 좋았다.

다만, 퀄리티가 좋아야 한다.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만이 정품 택을 제품에 부착 할 수 있다.


퀄리티 좋은 쇼앤 구스 다운 이불

솜털 깃털 비율이 9:1이다. 이것만 말해도 오~ 하는 분들 계실 거다. 

일반 솜털이 아니라 RDS 인증 받은 프라우덴 구스다운이다. 거기다 쇼앤 구스다운 이불은 프라우덴 제품 중에서도 오렌지 라벨, 프리미엄 라인을 넣었다.







필파워 750FP~800FP

솜털 좋은 걸 썼다는 걸 봤다면, 다음으로 궁금한 것이 필파워가 아닐까 한다. 필파워가 얼마나 따뜻한지를 나타내는 숫자라기 보다는, 복원이 얼마나 빨리 되느냐, 그 사이에 공기층을 얼마나 빨리 형성하는지를 나타내는 숫자다. 

복원이 빨리 되고, 공기층 형성이 그만큼 빠르고 좋다면 당연히 온도 유지에 좋다라는 거다. 







필파워 고밀도 다운 솜털(클러스트)이다.


(커피)물 위에 띄어 보니 가라앉지 않고 동동 떠있다. 젖지도 않았다.



80수 고밀도 원단의 솜통(이불솜 원단)

충전재만 좋은 것을 썼다고 좋은 이불이 될 수 없다. 

충전재를 담은 솜통은 면 80 수 365T 100%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솜털이 빠지거나 날리지 않도록 했다. 본래 고밀도로 조밀하게 직조된 원단에 다운프루프 가공을 더 했다. 다운프루프란 털이나 솜털등이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조밀하게 짜고, 강한 압력을 줘서 가볍게 만드는 가공방식이다. 

면 80수로 만들어진 솜통은 자체가 부드럽고 가볍기 때문에, 이불커버를 씌우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시는 분은 구스다운 솜털 이불로만 사용하시라 추천한다.



이불솜만 사용하기에는 오염이 걱정되시는 분은 걱정 마시라. Micro superfine fibres polyester 100% 300T의 고급 원단의 이불커버도 준비했다. 이 원단은 집먼지 진드기 차단을 위해 향균 처리를 거친 뒤 피부에 닿은 촉감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피치 처리 했다. 피치 처리란 사포를 원단과 마찰시켜 원단면에 곱게 털을 일으켜 부드럽고 보온성을 높여주는 것을 얘기한다. 6가지 색상별로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 쓰시면 된다.





이불 원단의 박음질도 견고하고 촘촘하게 신경 써 만들었다.




그럴싸하게 보이기만하게 만든 제품이 아니라 소재, 박음질 하나하나 신경 쓴 게 정말 쇼앤 답다. 



직접 써보았다.

쇼앤 침대를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매트리스 겉면의 부드러움이 좋아 커버를 씌우기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오염을 막으려 눈물을 머금고 커버를 씌웠다. 

구스 이불을 덮었을 때 쇼앤 침대에 커버를 씌우지 않고 누웠던 기억이 떠오를만큼 부드러워 좋았다. 당연히 이번에도 이불 커버를 씌우기 너무 아쉬울 정도였다. 

무게도 아주 가벼워 놀랐다. 추위를 많이 타기에 겨울마다 두꺼운 이불을 썼는데, 그 무게가 당연한 줄 알고 썼지만, 구스 다운 솜털 이불을 덮으니 세상 모르는 일이란 생각마저 들었다. 

추가로 개인적인 내용이지만 적자면, 손발이 찬 편이라 수면 양말을 신고 잘 때가 많은데, 구스 다운 솜털 이불을 덮을 땐 수면 양말을 신지 않았다. 그만큼 발까지 따뜻하면서 촉감이 좋아서였다.




진짜 진짜 추천한다.

무거운 이불 때문에 답답해 나도 모르게 이불을 발로 차고 추워 깬 적이 있었지만, 구스 다운 솜털 이불을 쓴 다음부터는 이불킥이 사라졌다.

만약 당신이 나와 같다면, 구스 다운 이불과 함께 이불킥 그만하고 꿀잠 자면 되시겠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쇼앤 헝가리 구스다운 솜털 이불
제품설명 RDS 인증 받은 구스다운 솜털과 프리미엄 원단으로 만든 이불
추천대상 가볍고 보온력 높은 이불을 찾는 사람. 무거운 이불 때문에 자면서 이불킥 많이 하는 사람.
비추대상 이불은 무겁게 누르는 맛이 있어야 한다는 사람. 까끌한 촉감을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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