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거기에 아름다운 공연
공연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의 표정 숨소리까지 느낄수 있는
감동의 공연이었습니다
눈물이 흐를정도로 몰입되고
오페라라는 장르가 이렇게 까지
재미있었던가
정말 기획의도가 잘 반영된 공연이었습니다
죽음의 도시는 처음 듣는 오페라였지만
눈물이 흐르게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였고
모두가 다 들어봤지만 잘모르는 카르멘
장은 선생님은 카르멘 그 자체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볼수 있어서 너무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