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24.04.05 첫공연을 콘솔 뒤쪽 정중앙에서 봐서 무대를 보는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처음에 불이꺼지고 사람들이 응원봉을 켰을때 나와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싶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그런데 막상 공연을 보고나니 제가 기대했던것과 달라서 이렇게 올립니다.개인적인 감상이니까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제가 기대했던것은 낄낄거리면서 웃거나(우린 풍자와 해학의 민족이니까)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처럼 의쌰의쌰 응원을 받고 투표로 응징하자는 분위기를 만들거나아니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못보던 볼거리(예:인스파이어 오로라,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2 원밀리언 메가 크루미션 ) 를 보거나(제목이 뷰티풀 이었으니까) 그런걸 원했던것 같습니다.그런데 공연은 우리나라 근현대사 부터 시작해서 5.18 광주, 노무현 전대통령(AI)과 김어준의 대담, 윤일상의 DJ, 제인 구달의 환경 운동 등등 이었는데가볍게 낄낄거리길 원했던 저로서는 김어준 플러스 라는 쇼가 아니라 엄숙한 국가 행사 같은 분위기를 느꼈어요. 컨셉이 너무 무겁게 잡혀서 그런지 공연에 기승전결이나 스토리가 보이기보다는 뭔가 설명해주는거 없이 이미지만 나오니까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특히 혼자 나와서 현대무용 하시던 분(벗어날 수 없는 운명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왜 그 춤을 추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가수들이 콘서트 할때보면 마냥 노래만 부르는게 아니라 처음에 대중들을 확 사로잡고 중간 중간에 토크도 하고 댄스도 넣고 해서 감정을 붐업시키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는데 그런게 보이지 않았어요.)그리고 김어준 플러스이면 김어준이 주인데 김어준이 하는 토크가 너무 없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끝났을때 이게 끝? 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공연을 하시게된다면 가볍게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생 많으셨고 탁도비님 다음에도 부탁드려요.ps. 70대분들과 같이 갔는데 좌석이 정중앙이고 무대가 가까웠으나 글자가 작다고 하셨고 제인 구달의 음성이 영어로 나오는데 번역된 한글 글씨가 작다보니 영어보다는 한국어로 들렸으면 좋았을것 같다고 하였고 즐거운 공연을 원하셨으나 가슴이 먹먹하고 중간 중간 지루했다고 하셨습니다. 선거때문에 조심스러워서였겠지만 대파와 멧돼지 가면을 쓴 프로레슬러 경기를 했어도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끝~~~

김대중선생 Ai 부활 부탁드립니다. 한번 더 해주세요. 감동은 언제나 옳아요

부산에서 꽃가마 타고 공연 보러 다녀 왔어요. 역시 고수는 기술을 도구로 이용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어준 총수의 인터뷰는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간을 라이브로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유일무이한 그 장면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공연을 잘 모르지만..  정치비평을 공연으로 만들 수 있다니.. 라고 생각했습니다. 형태가 아닌, 그 안의 방대한 내용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풀어낼 수 있다니..무엇보다 기획자들의 표현력과 실행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공연 마지막에 김어준 총수의 비밀 이야기를 들으며 든 생각은..  자신의 일에 정말 진심 구이나, 어디서나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구나.. 였습니다.공연의 내용 또한 김어준 총수의 그런 면과 닮았을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다음 콘서트는 언제인가요?저기..그런데.. 다음 공연도 인스파이어에서 개최된다면, 털보 도시락 상품 만드셔서 티켓 구매 시 함께 사전 주문할 수 있게 해주세요;;건물 안에 무난한 가격으로 (참고로 저는 스타벅스 기준 서민입니다 ;;) 식사할 만한 곳을 못 찾았어요. (저만 그런가요;;) 

1 처음 기획 의도외는 다르게 홍보관 영상을 본듯 한 느낌? 그장소에 모인 분들은 그정도는 다알고있지 않을까요? 2 무대 옆 쪽에 있는 관객들에 대한 배려가 .... 3 20대 후반의 딸 아이가 많이 실망했슴 4 뉴스공장ㆍ다스뵈이다ㆍ월말 의 그 코너들에서 전해 준 그 감동들을 기대 한 내가 너무순진했던가? 5 오페라 맛좀 봐라는 좋았슴 6 어준씨 와 모든스텝 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았던점은 다른분들도 꼽아주셔서 생략합니다! 양해 바랍니다!6일공연, 417구역에 앉았었습니다.1. 무대 양쪽 관객석에서는 중앙무대 화면이 온전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화면으로 전달되는 내용도 꽤나 비중있었던거 같은데, 위치에 따라 단어만 볼 수 있는 좌석 / 아애 볼 수 없는 좌석 들이 있었습니다. 환경관련 영어 나래이션 나올때는 같은 구역에 앉은 어르신은 "뭐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네"라고도 하시더군요..ㅠ2. 마찬가지로, 음향 또한 이 구역에서는 듣기 힘들었습니다. 절정에 이를때마다 모든 소리가 섞여서 구분되지 않는 상태로, '지름'으로 밖에 들리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걸 의도하신거라면 드릴 말씀은 없지만)메세지 전달 목적의 공연이라면,"무대 장치가 얼마나 잘 & 영상이 얼마나 의미있게 잘. 만들어 졌냐?" 보다, 관객에 어떻게 잘 전달될지를 더 많이 고려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자리선택권이 없고 / 어떤 콘텐츠를 다루는지 모르는 공연은 앞으로 구매하지 말아야 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기대와는 좀 방향이 다른듯 싶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캠페인을 보고 온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의리로 별 3개 줍니다.

공연 편안하게 즐겁게 잘봤습니다. 안내도 잘되어있고 교통편 안내 배치 편했습니다. 저는 F였는데 가까이서 볼수있어 좋았고 후기보니 자막이 안보인다 어둡다..걱정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금요일 관객 지금 후기 남겨 봅니다. 1. 미디어 아트를 잘하면 이렇게 미칠도록 흡입력 있는 결과물이 나오는지 몰랐음2. 음악과 댄스 그리고 노래의 죽이는 하모니3. 다양한 장르 (미디어아트, 댄스, 및 기타 등등.. 스포라서 말못함), 대통합 버라이어티라는 설명 답게 나는 너무 만족 했음.사람마다 다르지만 이 정도 퀄리티 공연을 어디서 볼 수 있는가? 최고의 공연 이었습니다.다음에도 공연이 기획 된다면 무조껀 갈겁니다. ** 다만 옆자리에서 볼때 E22좌석이었음, 무대 안쪽에서 진행되는 화면 자체가 안보인 다는 것은 좀 심각한 에바 였음.이 부분에서 실망한 사람이 좀 많을 것 같습니다.

급한일이 생겨 어떻게든 가보려했는데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눈물이 날것만같네요.ㅠ 6만원에 드릴께요. 208구역이라 무대바로 옆이에요. 010 5**0 7**5 연락 주세요.

010 4**6 8**1

어제 공연 봤습니다 탁현민님 공연은 어떨까 궁금했어요 318구역에서 관람했는데 현민님 이방향에서 공연이 어떻게 보이는지 전혀 고려하지 않으신것 같아 매우 실망했습니다 양쪽의 led스크린?때문에 중앙무대의 메세지나 공연자는 보이지 않았고 친구와 무슨 글씨야?무슨 영상이야 듣기평가야?왜 이런식으로 무대를 구성했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제가 무척 사랑하는분이고 너무 그립지만 목소리와 얼굴이 싱크로율이 떨어져 몰입이 되지 않기도 했어요

탁현민씨 하고 싶은거 다한 공연 제 한줄 평입니다 전반 30분 정도 히스토리 부분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김어준싸 나왔을 땐 그 것만으로도 흥분이었져 공보관 홍보 보듯 흐르는 그래픽에 라이브 음악 주변 연령을 보니 주류가 30-50대인듯한데 이디엠 공연 그리고 또 영상에 국악 많은 기술과 노력이 들어간거는 알겠습니다 역사부터 환경보호까지 좋은 주제인지는 알지만 후반부 공연은 그냥 난맥상이었습니다 그래도 아깝다 말하지 않겠습니다 김어준씨가 진보 진영을 앞장서주시는 그 수고로움에는 비할 가격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탁현민씨한테 걸었던 기대에 비해 너무나 아쉬운 공연이었음 꼭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털보 도장 정말 갖고 싶어여 만들어주세요

탁현민씨.. 징짜 눙물 콧물 다 빼 놓기 있슴요?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해요! 다음에도 또 기획해주세요! 재입장 도장 굿즈로 만들어주실거죵~

맞지 않는 내용으로 올려 죄송합니다 꽃가마 환불은 아예 안된다고 해서…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010-9**2-육**2 귀가꽃가마 1매 공연장 출발 - 일산 백석 도착입니다 죄송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우리나라 근대사와 아픔을 위로하는 초반부 공연 좋았고, 최근 2년 동안 벌어진 말도 안되는 현실로 지치고 텅 빈 마음을 채워주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전체에 흐르는 미디어 아트 수준에 깜짝 놀랐고, 안무가 김설진님 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멋진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구역은 313

1. 후기보고 진짜 걱정했음 (호텔도 예약했고 마일리지 끌어다가 뱅기표도 끊었는데 후기가 별로고ㅠㅠ) 2. 맘 접고, 봐서 그런지, 317구역이면, 좌측으로 치우쳤지만 못본건 배경에 불과, 대세에 지장 없음 3. 망원경 들고 갔고(개인적으로 신의 한수^^) 4. 다~~~~ 우리편, 않되는게 어딨노, 다 ~~수용할수 있다는 너그러운 마음 장착 5.고퀄이다, 나름 공연은 싼거 비싼거 두루 짬짬이 보는 편인데, 이정도 역량의 출연자를 이 가격으로 보는거 진짜진짜 어렵다 6. 탁현민, 믿고 봤고, 좋을 줄 알았는데, 좋았다 7. 다~~~ 우리편이라 사랑스러우셨고, 살아있는 총수 봐서 좋았다 8. 예술과 기술의 만남!!(아트미디어 수준보고 놀랐음. 두근두근)

총수 진짜 대단한 인물임..인천 아레나 가니까 뭔 차들이 그리 많어...사람은 더 많고...어린아이 부터 시작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층이 어울려지루한 정치를 현대 문화로 풀이한 것이 대단히 인상적이었음.11짜리 콘서트가 110만원 콘서트 같았음단지,,콘서트 시간이 쫌 짧고 관객들과 대화 하는게 없어서 좀 아쉬웠음...앞으로 이런 기회가 생기면 꼭 참석할 듯..

일요일 공연 관람을 앞둔 이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간단히 정리해봄...한줄 총평은 고퀄의 청와대 행사에 다녀온 거 같은 느낌....김어준의 위트있고 발랄한 분위기 아니고 문재인의 진중하고 엄숙한 분위기라고 할까?  ㅎㅎ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무겁고 어두운 느낌의 연속이고, 메세지 전달에 치우친 나머지 재미와 즐거움을 배치할 여유가 없었던듯.....윤일상 마저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듯....공연을 보고 힘들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축제 분위기의 콘서트를 기대하고 갔던게 패착이었던 거 같음.....김어준을 본 것으로 만족함....아직 공연 관람 전이라면 이런 분위기 정도는 알고 가야 공연에 집중할 수 있을듯....화려한 무대와 공연은 훌륭하지만 호불호는 갈릴듯....

근대사를 예술로 만들어 놓은 듯 한 연출 감동이였습니다. 그리운 바보대통령도 뵙고... 영상과 음악. 춤에 웅장해졌다가 울다 웃다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참 많은 사람을 갈아 넣었을게 눈에 선하기도 히고... 즐거운 토요일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