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3.8 (25)-
이전에 사용하던 타사 타올은 이런게 없었는데 제품 하자인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4개나 샀는데 아래 후기 보니 열에 약한거 같은데 개선제품인가요? 아님 따뜻한 물에선 사용하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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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취지로, 딴지마켓 입점한 순간부터 구매해서 사용중인 소비자입니다. 처음 사용해보고 ‘이거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2차 구매시에는 어차피 두고 쓸거니까 배송비도 있고 해서, 6개를 주문했어요. 원래부터 내구력은 좋지 않아 한달정도 사용하면 찢어짐 현상은 발생했었지만, ‘생분해 재질이라 그런가보다’ 싶었습니다. 특히 재고로 두고 나중에 쓰게되는 것일수록 며칠도 안돼 찢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 구매할 땐 그냥 낱개로 구매하자 싶어 한 개만 구매하고, 이런 불편사항이 있어 댓글로 남겨두면 좋겠어서 처음으로 댓글들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와 동일한 문제를 겪으셨을 뿐 아니라, 이번에 출고된 제품에 대한 문제 제기와 알갱이가 나오는 문제 등을 처음 접하게 됐네요. 생각해보니 첫 사용 시에는 알갱이 문제가 없었는데, 2차 구매 시에는 저도 샤워 하면서 느껴졌었습니다. 칭찬 댓글과 함께 ‘우리 불편함은 감수합시다!’ 라고 외치려던 제 마음이 쏙 들어가게 됐네요.. 이번에 제품 도착해서 써보면 확실해지겠지만, 공정상의 문제가 만약 있었다면 꼭 잡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별점 3개 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취지와 제품이 있더라도, 소비자가 지속적인 실망을 느끼게 되면 금방 떠나갑니다. 이 점 꼭 유의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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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 집시다.샤워타올 내구성은 심각한 수준수세미가 오히려 내구성이 안좋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튼튼...내구성이 떨어지니 자꾸 버려야 하고 자꾸 버리고 새로 만들어야 하면 이게 무슨 친환경 일까요??샤워타올 만들때 구석기 시대마냥 사람 손으로 만들지는 않을거고 이거 많이 만들 연료 아끼는게 친환경이지 않을까요??이거 배달 하는 자동차는 물로 운행할까요??이렇게 내구성이 떨어지면 아무리 친환경 재료로 만든다고 하더라도 결코 친환경일 수 없겠죠.이상한 조각이 몸에 붙어서 물을 더 써야하고...생분해가 되서 어쩔 수 없다??생분해 수세미는 너무 튼튼해서 이거 언제 다 쓰나 고민 중 입니다.애초에 친환경에 동참하자고 더 비싸게 지불하고 써보시려는 분이 많을것이기에...판매자 분께 죄송한 말이지만 샤워타올은 사지 않는게 친환경에 동참하는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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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상품을 받아서 1번 쓰는데 좍좍 찢어지는데요.업체로 전화해도 안받으시고 환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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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에 동의해 약간의 불편(사용후 1개월안에 찢어짐,가루발생)을 감수하고 사용하였는대 7월초에 구입한 제품은 2회사용하고 찢어져 버렸음 이번 구매가 3회째인지 4회째 인지 잘모르겠으나 쭈우욱 사용 하면서 제품이 개선되는거 같았는대 이번은 공정이 잘못된거 같음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것이 품질이 균일하지 않다는것이었는대 이번것은 문제가 있음 생분해,친환경 미세플라스틱 좋은뜻으로 불편을 감수하고 사용하는 소비자들과 회사가 서로 잘되려면 ... 부디 제품의 품질이 균일하게 나오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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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나오고 찢어지고 한 세 번 썼나 쓰레기를 돈 주고 산 느낌쓰레기는 버림 수세미는 괜찮으니 수세미만 잘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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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쓰자마자 물 짠다고 비틀었더니 조금 찢어졌어요. 제 잘못이긴 한데 허무하게 찢어져서 좀 약하구나 하고 조심조심 쓰고있는데 어느날부터 몸에 알갱이같은 게 남아서 자세히 보니 섬유질이 먼지처럼 하나씩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물로 한번 더 쓸려내보내야합니다. 몇개월 안썼는데 얼마나 더 버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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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도 좋고, 거품도 잘나는데, 다만 너무 잘 찢어져요. 새것 꺼내서 쓰면 이틀을 못넘기고, 구멍이 나기 시작하고 며칠후엔 칼로 그은듯 세로로 여러갈래로 찢어집니다 좀 더 튼튼하게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튼튼하기만 하면 계속 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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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들어와 봤더니 상품문의 게시판에 다른 분이 이미 질문을 하셨더군요.저도 처음 생분해 샤워타올 제품 들어왔을 때 3개를 구입해서 1개는 한 달 넘게 잘 사용했습니다.거품도 잘 나고 좀 거친 느낌이지만 개운한 느낌도 있고,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라는 믿음도 있었고.그런데 씻고 헹굴 때 가루가 몸에 남기 시작해 살펴보니 오래 사용해서 해진 것 같기도 해서 그런가보다 싶었습니다.한 달 어쩌면 두 달 정도 썼는지도...그래서 사놓았던 두번째 타올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세 번 정도 사용했을까할때 가루가 엄청나게 나오는 겁니다.뭐지...하면서 오늘 세번째 타올을 새로 꺼내 사용했는데 이번엔 처음부터 가루가 나오네요.아래 답변을 보니"생분해 제품은 땅에 매립시 미생물과 반응하였을 때,생분해 현상이 일어나므로 사용중에는 안심하셔도 무방합니다.더 나은 상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던데 구입하고 시간이 오래 되면 이렇게 생분해 현상이 일어나는 거라고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이러면 사용 불가입니다.가루 헹궈내느라 샤워가 더 힘든 노동이 된 것 같습니다.상품문의 게시판에 글을 남길까 하다 답변을 안하시는 것 같아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후기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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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기성 타월보다는 덜 부드럽지만 뻐뻣하니 등어리가 시원하네요 생분해라 친환경으로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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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왠만하면 구매후기는 잘 안 올리는데 이번에는 한마디 해야될 것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좋은 취지 그리고 다스뵈이다에서 사장님이 직접 나와서 설명하는 것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처음사서 사용하다가 샤워타올이 찟어 질때는 처음사용해서 내가 조심히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서두번째 구매해서 사용할 때는 나름 조심히 사용했는 데 구매 석달 쪼금 지나고 또다시 재구매하면서이 글을 쓰는 시점에 생각해보니 이건 아무래도 제품이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적어도 일년 아니 반년정도는 견딜 수 있어야지 그나마 만족하고 재구매를 할 생각이 들텐데 한두달 쯤 지나면서부터 조금씩 찟어지는 것을 보면 이건 좀 아니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원단자체의 특징 때문에 잘 찟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좋은 제품이네 다음에 또 사야지"라는 생각이 들려면 소비자가 어느 정도 납득이 되야 하지 않을까요?한두달 만에 찟어지면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재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그렇게 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비록 비판적으로 적기는 했지만 리턴투네이쳐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리턴투네이쳐가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같이 환경을 생각하면서 가치있게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가 많아질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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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고 거품도 잘나고 친환경이고 나무랄때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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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이라서 계속 사서 사용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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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지면 좀 강한 느낌이 들어서 피부 자극이 심할 것 같았는데, 막상 피부에 닿을 때는 적당하네요. 게다가 생분해라고 해서 물에 닿자마자 녹을 것 같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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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슬함이 민감피부에게는 조금 불편하지만 일반 피부에게는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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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거칠다고 하는 의견도 있어 있어 걱정하면서 1장만 일단 주문했는데 저는 전혀 거친 느낌은 없었어요. 거품 잘나고 부드럽고 잘 마르고 무엇보다 흰색이라 정말 고급스럽고 예쁘네요.다음엔 믿고 여러 장 주문할 것 같아요수세미도 일회용도 잘 쓰고 있답니다. 일회용 수세미는 2장을 같이 쓰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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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좀 뻣뻣한감이 있지만 환경 생각해서 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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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쓰던 플라스틱 제품은 질겨서 수명이 길긴 하다.그러나 오래 쓰면 샤워 타올 특유의 섬유 질감이 무뎌지고 거품 양이 처음보다 적게 난다.그리고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 느낌이 안 좋아 가끔 살균해서 사용했었다.이 제품은 처음부터 수명이 다할 때까지 처음의 질감을 대체로 유지했다.물론 거품도 끝까지 잘 내주었다.가장 좋았던 점은 계속 사용하면서 중간에 살균하지 않아도 처음처럼 항상 청결하다는 것.확실히 세균 번식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그렇다 보니 사용할 때마다 처음 같은 느낌이 든다.그리고 다른 후기에 잘 찢어진다는 글이 있길래...나도 그랬다.두 달 정도 사용하던 중에 어쩌다 양 끝을 잡고 힘을 세게 주었는데 그만 찢어졌다.처음엔 좀 당황했었다.내구성이 좀 떨어지네....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아...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그것은 이 제품이 특별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이 제품만 가지고 있는 고유한 성질일 거라고...말하자면 흙으로 보내면 오래지 않아 분해되어버리는 성질이 있다는 것을 떠올렸다.그러니 땀과 물과 비누에도 생화학 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그래서 사용 중에도 서서히 땅으로 환원되고 있었을 것이라고...플라스틱이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내구성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중병에 걸린 지구를 걱정하는 마음과 좀 더 건강한 환경을 생각한다면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생각한다.아니... 괜찮다고 생각한다.힘을 세게 주지 말고 조금 살살 쓰지 뭐...앞으로 이 제품만 쓰기로 했다.써보니 다른 제품 못쓰겠다.오늘 타올 4개 수세미 10개 주문했다.수세미는 처음으로 주문했다.타올 써본 경험으로는 수세미도 좋은 제품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좋은 제품 공급해주셔서 고맙습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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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쓰기 귀찮은데 친환경이라 더욱 발전하시라 씁니다구입후 가족들이 딱 3개월쓰고 상품평가씁니다가족중 좀 거칠게 쓴 사람은 2개월만에 타월이 두동강이가 나서 지금은 너덜너덜저는 오늘 목욕하다 작은 이물감이 온몸에 느껴져서 '뭐지'?? 찾다가 타월이잘게 잘게 1mm정도 내 몸에서 생분해 된건지 작은 올이 무지 떨어져나와 나의 온 몸을휘감아 놓음, 물로 잘 떨어지지도 않음해서 좀더 튼튼함에 힘써 주시길p/s 친환경을 위해서 그래도 새로 구매해 사용하겠음회사는 나의 이런 숭고함을 짓밟고 내구성을 위해 제품 개발에 힘쓰지 않으면그때는 깡패가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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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세미 사서 주변에 많이 나눠 쥤는데요, 또 다른 사람들이 뜨개질로 만들었다고 아크릴 수세미를 자꾸 주는데 말이죠. 이거 뜨개질 실 파시면 제가 사서 뜨개질하는 사람한테 줘서 이 실로 만들어달라고 하게요. ~~~!! 제발~~~~ 네~?!! 만들어 주세요. 구매후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