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4.3 (3)-
나만 알면 좋겠어요 ㅎㅎ 처음엔 뭐가 이리 비싸 했는데 이젠 비싸도 이정도 맛이니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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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데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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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버터를 좋아해서 앨엔비르, 이즈니 고메 버터는 이미 먹어봤다. 나름 좋은 버터는 맛보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리안느 깡탕 무염버터를 짭짤한 샤워도우와 함께 먹는데, 우와 진한 버터의 풍미가 미쳤다. 얼마전부터 가염 버터를 먹기 시작했는데, 감빠뉴 같은 식사빵에는 무염이 더 잘 어울린다. 가염은 조금 짜고 크런치는 많이 짜다. 소개 글처럼 자꾸 먹고 싶고 생각은 난다. 그래도 나는 무염이다. 사진을 첨부할 수가 없다. 이미 다 먹고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