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5 (7)-
터져서 왔어요 난리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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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차기 ~~ 로 시작해서 다 마셔서 카카오 ~~ 마시고 있는데요 솔직히 정말 맛있어요 또 구매하러 들어왔다가 후기 남겨요 우유랑 함께 라떼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뜨거운 물이랑 섞어서 차로 마셔도 맛나요 둘 다 똑같이 맛있고요 이거 마시다보면 커피 안마시게 되더라고요 ^^ 내용물이 정말 꽉꽉 채워져 있어서 봉지 뜯을 때 가장 모서리 부분에 가깝게 맞춰서 가위로 잘라야지 내용물이 안 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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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뜯다가 진이 다 빠졌습니다...ㅡㅡ그냥다 쓰레기로 버리면 상관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분리수거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입장에서간혹 짜증을 유발하는 포장이 있는데 딱 그렇습니다..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은 박스는 너무 커서내가 수량체크를 잘못해서 여러개를 주문했나 했습니다. 박스를 뜯어 내용물을 본 순간은 제가 에어비닐을 주문했나 하는 착각을 했습니다..유리제품도 아닌데 각각의 박스에 두 종류의 에어비닐이 돌돌 말려 있고 또 그위에 찐득거리는 테이프가 돌돌...이거 분리하다가 멘탈이 나갔습니다..제품이 샐까봐 꼼꼼하게 포장한거라고 생각은 드는데..테이프 뜯는데 어느정도 이력이 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한 과포장에 쓰레기가 더 나오고, 또 포장 분리하는것도 힘들고...포장이 부담스러워서 맛에 상관없이 재구매의사가 없어진 경우는 처음입니다..회사에서도 포장에 상당한 비용이 들거 같은데요..서로 힘들지 않는 선에서 효율적인 포장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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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커피 매니아였어요. 커피가 안맞아 손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건망증까지 있는것 알면서 매일 1일 1잔 기본이었어요^^ 믹스, 아메리카노 다 좋아해요. 어떤것으로도 커피 대체하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큰컵에 라떼원액 넣고, 뜨거운 물 붓고 마시면서 커피를 이젠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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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샀다가 뒤늦게 차가라떼맛 샀는데 이 맛에 빠지게 되네요..모르고 먹으면 커피음료를 먹는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묘하게 맛있어요! 카페인 때문에 못 먹던 카페라떼가 항상 아쉬웠는데 이걸로 충분히 대체 가능해졌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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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없어서 주문이 망설여졌는데 카카오라떼 괜찮네요~초코맛이 되게 진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인위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면 바로 수긍하며 먹을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달달한 라떼를 먹을수 있으니 좋네요^^ 3살 아이에게 초코우유같은거 절대 안 사주는데 이거는 같이 타서 마셨어요~ 차가버섯도 한번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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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거를 잘 못 먹습니다. 반찬도 달게 한 거는 안 먹습니다. 카카오페밀리 홀빈 제주도에서 공수해서 먹고 있었는데협동 제작하신 거라 호기심에 주문해서 방금 받아 시음했어요.코코아 라떼는 예상대로 진하고 고소하네요.(참고로 카카오페밀리에서 사은품으로 주신 개암열매랑 아몬드에 당입힌 거는 달아서 저항감 있습니다.)달긴 한데 까페에서 주는 코코아와 달리 무심하게 스며드는 건강한 단맛입니다. 뒷맛이 깔끔하네요.사악하게 한 잔 더 당기는 맛이 아니라 겸허하게 여운을 즐기게 만들어요 ㅎㅎㅎ차가버섯 라떼도 은은하니 깊은 건강함이 느껴지는.. 좋은 향을 지니고 있어요.콩물 매주 배달해서 마시는데, 진짜 두유인 셈이죠. 거기에 타도 무척 맛있습니다. 그런데 아뿔싸..등산시 달디 단 초코렛이나 캬라멜 대신 먹으려고 구매했는데..찬 우유나 두유나 물에 타야 장까지 유익한 균이 도달하겠죠.ㅠㅜㅠ 뜨거운 음료엔 안 되니... 칼바람 부는 당분간은 집에서만 시원하게 마셔야 하겠네요.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