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4.8 (9)-
몇해전 구입한 덴마크 구스가 참 좋았어요 그런데 이불커버가 헤져서 쇼앤에서 구입했는데 정말 좋은거예요 오~ 믿고 사도 되겠네 믿고 사는 딴지마겟이기도하고요... 구스이불 구매했습니다 중량 추가했습니다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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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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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불로 샀는데 세탁하느라 잠시 다른 이불을 주면 꼭 이 이불을 찾더라구요. 안정감이 느껴진다나요. 들뜨지 않고 그렇다고 몸을 누르지도 않는 적절한 무게감에 잠도 잘온다고. 아주 더운 한여름을 제외하고 거의 사시사철 덮습니다. 딸아이 이불로 한개 더 주문해서 사용중입니다. 역시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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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받아 바로 커버 씌워서 사용했어요좀 더 무거운걸 할걸 그랬나 싶었지만 가볍고 털도 날리지 않아 잘 사용했습니다그런데 오늘 커버 교체 하느라 펼쳐보니 이렇게 세칸이 거의 비어있네요이불을 들어 빛에 비추면 더 확실히 텅 비어 있는게 보이고 물론 손으로 만져도 안에 아무것도 없는게 충분히 느껴집니다아마 이불 커버를 씌워 사용하는 바람에 그동안 잘 못느꼈던것 같아요혹시 주변으로 털이 옮겨갔나 하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그렇다고 보기에는 사진의 저 세칸만 저렇게 비어있을 수 없을것 같은데요....이거 불량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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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좋습니다 제가 추위를 잘타 새벽에 꼭 깨는데 오리털이불은 가볍고 따뜻해서 너무 잘잤습니다 이불끈도 길어서 묶기 편합니다 전 너무 만족합니다 싱글사이즈여도 퀸사이즈 침대에 적당하며 저는 이불솜 중량추가 추천합니다. 딴지마켓 믿고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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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따뜻하고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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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은 물건에 대체로 까다롭지만, 딴지에서 사오면 그것만으로도 헤벌쭉 좋아해서 딴지에서 이것저것 사모으는 딴게이 부인입니다. 지금도 딴지마켓 밭을갈라 커플집업,빵,꽃,그리고 김치를 먹고 있습니다. 2006년 이후부터 구스이불을 이용해 왔는데 코스트코나 인터넷으로 세개 이상의 구스 이불을 이용해온 경험상 이 제품이 스펙을 보건데 시세 대비 무게나 질이 좋은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첫 느낌은 아주 포근하고 잘 샀다는 느낌이었는데 겉을 싼 천이 질은 좋아보이는데 새 천 냄새가 심해서 한번 세탁기를 돌리고 건조기도 돌리고 햇볕에 쬐어 말리니 아주 좋네요. 싱글에 중량추가했습니다. 새벽이 좀 쌀쌀하고 비도 내려 베란다에서 걷어 남편 덮어주니 돌돌 말고 잘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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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딴지라서 믿고, 구매하기로 결정!쇼파도 사야되서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구매했습니다.쇼파는 그쪽 구매후기에 남기기로 하고,'구스다운 이블' 요건 물건입니다.저는 화이트 커버를 선택했는데 호텔느낌도 나고,무겁지 않게 포근하게 감싸주는 (애인이 감싸주는....) 느낌입니다.중량을 추가하면 겨울에 더 따듯할 것 같고중량을 추가하지 않으면 여름에도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아무쪼록 대박나시길~~~~매장 방문했을때 사장님이신지 아님 종업원인지 모르겠지만츤데레처첨 반겨주신 분께(김어준 닯았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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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가 한건도 없어 글 한번 남겨 봅니다.이걸 어떻게 써야하나 나름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 그냥 느낀 그대로 적어 볼까 합니다.솔직히 첫 느낌은 가성비가 좀 떨어져 보인다는 거였습니다.면 80수 원단에 FP 750~800의 헝가리 구스를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싱글 800g 이불에 커버 2개를 포함하니 51만원 입니다.홈쇼핑에 파는 독일산 구스 이불의 경우 FP는 명확하지 않지만 9:1비율로 되어있는 것 보면 최소 650 FP 이상은 될것으로 보이는데,700g 이불 +토퍼+베게+커버 2장(커버중 하나는 면 80수) 모두 59만원 선입니다.딴지마켓만 아니라면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건데 딴지를 믿는 마음도 있고 또 중소기업 제품도 함 써보자는 생각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제품을 받고 나서 실망이 조금 더 커졌습니다.구스 이불은 마감이나 재봉이 독일산 대비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었으나(위의 독일산 Super King 이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커버 색은 솔직히 적응이 좀 안되더군요.그렇지만 이왕 산거 잘 쓰자고 생각하고 커버 씌우고 함 덮어 봤는데...이게 덮어보니 느낌이 다르더군요...이게 뭔가 착 감긴다고 해야 하나 암튼 몸을 잘 감싸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이불 커버도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촉감이 되게 부드럽고 마치 면같은 느낌이 있습니다.암튼 덮고 있으면 잠이 절로 올것 같습니다.이불의 가장 큰 미덕인 포근함 면에서는 짱이나 가성비가 조금 딸린다는 것, 커버색이 조금 마음에 안든다는 것, 별 4개 반이 정확할 것 같은데 4개 반이 없어 걍 다섯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