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4.5 (4)-


예전에 완제품인 캣타워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조립형인 캣폴을 처음 주문해 봤습니다.혼자 설치했고 4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조립 과정 중 판 순서가 바뀌어 세팅하는 바람에 풀어서 다시 하는 시행착오가 있었는데매뉴얼만 제대로 지켜서 조립하면 혼자서도 수월할 것 같습니다. 천장면 흡착판은 꽤 힘 좀 줘서 세팅해야 합니다. 덜컥덜컥 움직일 수 있습니다.설치하고 나니 생각보다 꽤 웅장하더군요. 원목인지라 은은한 베이지 색상이고 무엇보다 화학 냄새가 안 나서 좋습니다.동봉된 로프는 기둥 면적이 애매해서 이번에는 안 감았습니다. 나중에 발판 하나 정도 빼서 길이감 생기면 그때 감아 보려고요.동거남이 알아보고 바로 올라가는데 아직 정상까지는 안 올라가는군요. 시간을 두고 지켜보려고요.아무튼 거실 한편에 유니크한 가구가 생긴 것 같고 좋습니다. -
냥이가 매우 좋아하네요 혼자 한시간정도 걸려서 설치했습니다. 쫄보냥이라 투명해먹은 못쓰네요 ㅎ
-
혼자서 세번째 칸 까진 올라갔는데 더이상은 가려하지 않네요 시간이 더 필요한가봐요 품질 만족합니다만 한가지 하우스 위로 올라가는데 스텝이 하나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아쉬움이 있습니다
-
일단 제조는 중국에서 하는듯요. 그래도 딴지에서 파는 것이니 믿고 구입해 봤습니다. 조립은 쉬운데 하단 볼트? 끼울 때는 구멍을 보고 제 위치인지 확인 후 키우면 쉽습니다. 무작정 감으로 하려면 힘들어요. 기존 캣타위는 피스를 박는 방식인데 분해가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건 같이 온 도구 두개만 잘 챙겨 놓으면 캣타워 분해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 천장에 받혀져서 튼튼하고 넘어질 위험 없습니다. 나무들도 집성목?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비싸긴 하지만 괜찮아 보입니다. ^^ 아직 낮설어서 난이와 순이가 안올라가네요. ㅋㅋㅋ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