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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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이 에게도 희망을 주십시오.110 강력히 원합니다.솔직히,,, 아시겠지만, 즈로즈 빤쓰는 주로 유니클로를 입었는데 하나에 천엔 합니다. 그런데 최근 분위기로 인하여 딴지스로 왔지만 110이 없어서 아쉽습니다.105는 쨍깁니다 110을 만들어라 ~ ! 부탁할께요 (총수도 110 입을듯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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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쟁여둡시다 이왕 사는거 두세트 싸게 주니까 두세트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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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셋트 주문해서 입고있는데 다른데꺼 입을때보다는 좀 편해요 남자분들은 아시죠 어디가 편한지...잡아주는 느낌도좀 좋고..뭐 내가느낀건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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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성이 좋으면서도 압박은 안 느껴지고, 입기 전에는 작다 싶은데 입으면 딱 좋네요. 게다가 엄청 부드럽고요. 좋은사람들 품질이 이 정도인 줄 알았다면, 그 동안 유**로를 안 샀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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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이면 결혼 10주년입니다.결혼할 때 남편의 '걸레'에 수렴하는 빤스 상태를 보고빤스 20장을 싹 새로 사주고 신혼여행을 갔습니다.10년 쯤 지나니, 처음 시작하며 장만했던 남편의 빤스들도 이제 다 없더군요.아이가 초등 2학년입니다. 10년후 이맘때면 고3으로 대학입시를 치루겠죠.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각오하는 마음으로다가딴지빤스 2박스를 사서 남편에게 안겨주었습니다.의외로(?) 좋아라 하더구만요. 우리 남편 안그런 척 하면서, 은근히 진보진영에 호의적인 사람이거든요.'그룹'의 빤스를 입게 되었다며(딴지그룹인 것은 어케 알고 있더만요) 좋아라 합니다.그럼 빤스 상품평가 들어갑니다.척 보기에는 좀 작게 보입니다. 그러나 입으면 사이즈가 제대로 나옵니다.그만큼 신축성이 좋다는 거죠.제가 딸만 있는 입에서 자라서, 남성 속옷은 결혼해서야 사봤는데남성 드로즈 빤스는 대부분 주요(?) 부위만 면으로 덧대어 있고, 다른 부분은 면이 아닙니다.궁뎅이에 땀이 많이 차는 남편은 가끔 벅벅 긁기도 하고, 여름에 힙 골짜기 부분에 땀띠도 나더군요.근데 이 양반이 또 트렁크는 싫어합니다. 우찌라고...100수 면으로 나온 드로즈 빤스는 저의 경험으로는 거의 처음 만나봅니다.그리고 컬러... 아주 고급지고 마음에 듭니다. (남편 빤스가 제 마음에 들어야 하는 이유는...음...잘 모르겠지만)이것이 한정판이라고 하더군요.2박스에 5만원이 조금 넘는데, 빤스 6개에 6만원이 안되는 겁니다.남성 드로즈 빤스가 의외로 비쌉니다. 장당 1만원이 훨씬 넘죠. 후딱 장만해두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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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보다가 딴지마켓이 있는것을 알고오늘 처음 가입 후 이왕 살거면 딴지에서 사자고 하였으나 110사이즈가 없네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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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부드러우면서 쫀쫀하달까ㅎ 편하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