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4.7 (65)-
입에서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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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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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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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한걸로 착각하고 결제했는데지금보니 배송중이네요,미배송이면 재결제 할려고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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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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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질감이 엄청 부드러워서 놀랐어요.팥도 미끄러지듯 보드랍고 안달고, 계속 먹히는 맛. 너무 맛있네요,금방 만들어 ㄴ온 빵처럼 생생하고 살아있는 느낌,,암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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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주문한 팥빵과 찹쌀떡, 카스테라를 가족 모두 맛있게 잘 먹고 그 중 팥빵이 특히 인기가 좋아서 재구매합니다. 맛은 ‘자연스러운 맛’ 혹은 ‘담백한’ 맛이라고 하면 적당할 듯합니다. 빵의 밀(반죽)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고, 팥은 확실히 맛있습니다. 팥이 단맛이 분명한 반면 지나치게 달지 않아서 먹은 뒤에 전혀 느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았고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가 같은 반응이고 연세가 많으신 어머니께서 특히 그렇게 말씀하시고 좋아하셨습니다. 다른 구매후기들에도 있듯이 ‘쌈빡한’ 맛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맛이 없다고 해야겠습니다. 한 입 베어 물자마자 눈물이 줄줄 흐른다거나 하트가 뿅뿅 솟는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물리지 않는 맛, 먹기 편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드셔보실 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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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점점 작아지는 것까지는 어떻게 이해를 하겠는데요. 늘 아이스팩에 넣어 보내시더니 아이스팩도 안 넣어 보냈고 토요일에 배송와서 일요일에 먹는데 먹을 수 없을 만큼 딱딱(뻣뻣)합니다. 전자렌지에 데워도 뻣뻣하고 도대체 떡이 어떻게 만들어지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제조일자는 18년 09월 28일이라는데 절대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진짜 자주 사 먹었는데 이번은 정말 최악이네요. 10개 세트 2개 주문했는데 2세트 전부 반품해주세요~ 1개 꺼내서 전자렌지에 돌린것까지 반품하겠습니다. 그 한개 값 빼고 취소하시던지 여하튼 반품 처리해주세요. 절대 다시는 사먹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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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를 안 쓰는 편인데, 요즘 경험상 구매후기 읽고 구매하면 크게실망은 안 하게 되는지라, 뒤늦게 올리고 있다.여기 팥빵과 찹쌀떡, 카스테라, 립파이는 우리집 노인분들부터 어린 조카까지경쟁하며 먹게 된다. 안 먹으면 안 먹었지 먹으면 하나만 먹게 되지는 않더라는 것.더위가 조금 가시면 고향 어르신께 보내드려야지. 기다리실 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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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않지만 정말 건강을 생각해주셔서 만들었다는게 진심 느껴졌어요 ^^ 감사해요 맛있는 떡, 찹쌀떡이 이렇게 맛있다는걸 알려주셔서요 ♡ 건강하시구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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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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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팥빵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팥빵 좋아하는 아빠에게 선물해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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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분 해서랩핑으로 냉동하였다가아메리카노 내려 하나 꺼내 먹으면정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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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 반으로 가르는데팥소에서 10센티쯤 되는 긴 머리카락이 하나 쭉 딸려 나오네요.진짜 맛있게 먹었는데갑자기 찝찝해져서 냉동실에 남은 두개를 버려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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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호두 등등크기도 크고앙꼬도 실하게 들어있어요.하나 꺼내서 녹혀 먹으면 은근히 배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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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에 붙어있는 혀는 낙성대 블랑제리의 단팥빵에 길들여진 입맛이다그래서 솔직히 솔직히 단팥빵은 시중 제과점 괜찮은 단팥빵과 큰 차이 모르겠다찹쌀떡은 음...좀 컬리티가 있어 보인다이 빵들의 장점은 순하고 깨끗한 뒷맛에 있지 않는가 하는느낌적인 느낌..가끔가다 단맛이 땡낄때 한번씩은 생각날 수도 있음딴지마켓 전문가후기란 인간들의 구라에 너무 속지들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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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간식"이라고, 찹쌀떡을 먹던 저희 언니가 말하네요.한 입 먹으면 멈출 수가 없어서 다이어트 중인 분에게 선물하시면 돈 쓰고도 매서운 눈총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요망.일전에 제가 개인적으로 주문해서 먹어 보고 정말 맛있어서 친구에게도 주문해 준 적이 있는데그 친구도 개인적으로 추가 주문을 했다고 하더니,이번에는 언니와 동생이 저희집에 놀러왔다가 냉동실에 남아있던 찹쌀떡을 거덜내고 갔어요.각각 찹쌀떡 세트 보내고, 카스테라와 팥빵도 추가로 선물했어요.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편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후기를 작성합니다.(정말 귀찮아서 이런 거 안 쓰는데 이번에는 안 쓸 수가 없네요.)1. 찹쌀떡형부, 언니들, 동생, 심지어 조카들까지... 정신줄 놓고 먹었습니다. 여태 먹었던 것은 찹쌀떡이 아니었다는 생각. 단맛이 지나치지 않으면서도 중독성이 있어요. 남녀노소 호불호가 갈리지 않습니다. 어른들 입맛에 맞는 것은 물론이고 유치원생~초등저학년인 조카들이 더 달라고 난리였네요. 내용물이 정말 알차서 가위로 조각 내어 접시에 담아 내면 그 어떤 디저트보다 근사합니다. 다들 과연 "명장"의 작품답다고 하니 제가 괜히 뿌듯했습니다. 2. 카스테라카스테라 마니아인지라 이 브랜드 저 브랜드 국가별로 다 먹어 본 동생이 엄지 "척". (카스테라는 동생에게만 선물했지요.) 생각지도 못하게 제게도 사은품으로 보내 주셔서(깜짝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맛 보고 나왔는데 과연 그럴 만하네요. 적당히 포슬포슬하고 절대 퍽퍽하지 않은 식감이에요. 브랜드 체인점 카스테라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3. 팥빵찹쌀떡과 카스테라가 워낙 놀라워서 상대적으로 팥빵의 인기는 조금 덜했어요. 그렇다고 시중에 파는 설탕 덩어리 팥빵에 결코 비할 바는 아닌 레벨이지만, 빵이 조금 퍽퍽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팥소는 흠 잡을 데 없이 좋은데, 빵을 좀 더 탄력있고 약간 쫀득한 느낌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요? 선물용으로 향후에도 자주 구매할 것 같습니다. 퀄리티 월등한 상품을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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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송받은 용산 사는 사람입니다. 몇 주전 신랑이 부모님께 보내드린 것을 맛보았는데와오 지저스!! 이건 제가 원하던 식감의 카스테라이었던 것입니다!!!그래서 신랑을 졸라 재구매 했습니다.묵직한 식감의 카스테라를 좋아하는데 이태원에서 파는 일본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밑면에 굵은 설탕이 있어 많이 단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저에게는 한번 먹고 안먹는 빵이었거든요.저처럼 많이 달지 않고 묵직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강추! 찹쌀떡 역시 팥소 속에 견과류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많이 달지 않아 넘 맛있게 먹었어요떡도 쫄깃하고 너무 두껍지 않아 깔끔해요부모님이 몹시 좋아하셨어요팥빵도 맛납니다. 팥이 맛나요립파이는 파이 밑면에 두꺼운 설탕이 있어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고요. 하지만 초딩입맛인 신랑은아주 잘 먹고 있네요.양가 부모님 모두 만족하셔서 저희 것도 주문했는데 정말 넘넘 만족스러워서구매후기 남기러 왔답니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네요.과연 명장의 빵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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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소도 빵도 전부 쫀득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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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인생 찹쌀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