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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6 상품 소금 치약과 혼용 문의 [1] 아도르 2016-01-25
안녕하세요.

제가 기존에 국내 치약은 치아 마모도가 심하다고 해서 독일 소금치약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화약약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소금치약으로 파인프라 치약과 혼용해도 상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파인프라 치아 마모도는 어떤지도요.
댓글 1
  • 파인프라 2017-06-01 11:43:32
    안녕하세요. 파인프라 입니다.

    치약의 연마도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네요..

    먼저, 치약의 연마도를 볼때 주의깊게 살펴야 할 것이 연마제로 사용되는 원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저가 치약에는 침강탄산칼슘이, 상대적으로 고가 치약에는 이산화규소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산화규소는 침강탄산칼슘에 비해서 입자가
    곱고 둥글어 잇몸 및 치아 법랑질의 마모를 최소화 하는 구조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파인프라 치약에는 가장 고가인 콜로이드성 이산화 규소가
    연마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연마제에 이어 중요한것이 연마도 입니다.
    같은 연마제라도 입자를 거칠고 굵게 한다면 잘 닦이겠지요. 굵은 소금과 가는 소금의 차이처럼 말이죠.
    거칠고 굵은 입자를 사용한 제품은 구강 내 치태나 오염물의 제거에 유리해서 사용 즉시 깔끔한 느낌을 줄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 잇몸과 치아 법랑질의 건강에 결코 도움이 된다고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파인프라 치약은 이산화 규소를 액체화 시켜 사용하는 만큼 연마도는 낮지만, 부드럽고 저 자극의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치약들의 연마도는~
    표준시험 방법인 RDA(Radioactive Dentin Abrasivity).으로 측정하고 표현 합니다.
    암웨x의 글리xx 치약이 130~150정도의 연마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당히 높은 연마도를 나타내고 있지요.
    파인프라의 상기 기준에 의한 연마도 측정은 80정도가 나옵니다.
    (비교 치아 마모도의 측정 수치는 파인프라의 경우 동일 조건의 실험값에서의 비교가 아니여서 측정값이 없습니다)

    연마제와 연마도는 쉽게 말해서 치아와 잇몸에 흡착된 플라크(세균막) 및 오염 착색물을 벗겨 내는 역할을 하는것 입니다.
    파인프라 치약은 네트웍 치약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중의 치약들에 비해서 매우 낮은 연마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구강 환경의 개선을 위해서는 자극을 줄이는것이 최 우선이었기 때문입니다.

    파인프라 치약의 독특한 구조식과 독창적인 적용 방식은 잇몸과 치아에 약용 치면 코팅막을 형성해, 구강내 세균 활동을 억제하고
    오염물질이 치아에 흡착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여 자연스러운 칫솔질 만으로도 오염물질이 떨어져 나가게 하는 방식으로 잇몸과 치아 에나멜층을 보호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효과를 가지기 위해 파인프라 치약을 선택하시든, 원하시는 것 이상의 효과를 실제적으로 가지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또한, 파인프라 치약은 고 기능성 치약으로 그 기능을 증폭 시키기 위한 사용법이 존재 합니다.
    타 치약이나, 가글 제품과의 혼용은 권하지 않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수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타 치약 및 가글(병원제공품포함)용제와의 겸용 사용을 절대 피한다.->일반 구강 제품의 화학 성분이 약용 치면막을 분해함.
    2. 헹굴때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 강력한 원적외선 효과 및 유효 원료의 침투 기능 상승
    3. 한번 양치에 2회 연속 양치 (첫번째는 완두콩크기 사용 일반 양치 - 헹굼 : 두번째는 쌀 알만큼 묻혀서 입천장을 중심으로 잇몸과 입안 전체 거품마사지-헹굼)
    (2회 연속 양치의 효과 및 개운함은 해 보신 분만 아십니다..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죠 ^^;) -> 입천장에 분포하는 작은 침샘 및 침샘관의 기능 상승을 도모..
    자정작용의 증가..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명현 현상( 치아시림, 통증. 염증발생)을 악화되는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마지막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명현 현상 진행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소염.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 횟수를 증가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