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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인프라 입니다.

파나세아 비누로 머리를 감아도 되는가?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네요.
당연히..네! 되십니다.
머리위에서 생겨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두피에서 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문제의 해결 또한, 두피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샴푸와 샴푸바..
원론적으로는 샴푸는 액체이며, 샴푸바는 고체죠.
자연에서 존재하는 많은 유효 성분들을 이용할 때, 분말이나 고체화된 상태에서 굳혀 제품화 하기는 쉽지만,
유효 성분들의 성질을 유지 시키며 액상화 하여 제품화하기에는 무척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가루분 및 고체화된 원료들을 액상화 하는 과정에서는
화학 성분이 첨가 되어 고유원료의 화학식을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첨가된 각종 화학 성분을 원료의 상호 반응을 이용한 변화등으로 중화시키지 못하면,
벼룩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의 제품이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 샴푸의 유해성을 인지하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편안한 샴푸바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러면, 샴푸바와 비누의 기본적 차이는..
일반 비누 즉, 석유계 추출물을 베이스로 사용한 비누로 머리를 감게 되면, 덜 씻겨나간 잔여물이 두피 모공을 채우게 되고,
모공안에서 세균의 번식처 역할을 하면서 각종 두피 트러블을 일으키며, 이로인해 두피의 영양합성이 어렵게 되어 모발의 가늘어짐을 가져오고
결국엔 탈모에까지 이른다..는 것이죠. 즉,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방부제, 응고제등의 화학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타격을 줄 수있으므로
일반 비누로 머리를 감는것을 두피 및 탈모 관련 전문가들은 말리고 있는 것입니다.
샴푸바는 이와는 달리..
두피 모공의 숨통을 막는 석유계 비누 베이스를 멀리 하고, 천연 코코넛 유지분들을 사용하거나, 천연 계면활성제의 사용과 자연유래 성분들을 원료로 사용함으로
두피 트러블의 원인 요소를 줄여준다 는 장점을 강조 합니다. 하지만, 알칼리성인 샴푸바의 특징으로 인해서, 모발의 부드러움과 광택을 가지기 위해서는
산성제인 구연산이나 식초 희석물로 린스하듯이 헹궈줘야 하는등의 불편함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사실. 파나세아 비누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치약의 개발을 마치고 출시 전 자체 임상할때 부터 시작된 샴푸의 연구 과정에서 처음에는 액상으로된 샴푸를 만들려다 보니 반드시 몇가지의 합성물질이
첨가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의 합성물질이 가지는 유해성(?)을 중화시킬 방법이 특별히 없었습니다. 즉, 시중의 탈모 관련 천연 샴푸들과 비슷비슷한
품질과 성능의 제품밖에는 만들어지지 않았던 것이죠.
오랜기간의 연구에도 별다른 진전이 없자~ 천연성분 100프로인 샴푸바를 만들자!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두피쪽의 케어를 통해서 지루성 두피염이나 가려움, 비듬등의 각종 트러블을 제거하는데 촛점을 모은것이죠.
"두피가 건강해지면 자연스럽게 모발도 좋아진다" 는 명제 아래 시작된 연구 과정에서, 파나세아 비누의 기본 틀이 탄생했습니다.
그러던중 저희 회사만의 천연 광물질을 이용한 특허받은 레시피의 황금 비율을 찾게 되었고, 효과는 최대로 화학성분의 유해성은 중화시킨
파나세아 샴푸가 시제품으로 탄생했습니다.
그래서 파나세아 비누는 샴푸바에서 방향을 전환하여,
원래의 두피 케어의 천연 성분에 얼굴 및 몸피부에 필요한 각종 오일성분 과 생약성분 그리고, 저희만의 독자적인 광물질의 레시피까지 이용하여
피부에 관한 문제에 있어 해결을 장담하는 올인원이라 할 수 있는 파나세아 비누로 출시 된 것이며, 파나세아 샴푸 또한 충분한 자체 임상 및 체험단의
체험을 거쳐서 기능성 의약외품으로 차후에 출시가 된 것이고요.

결론적으로~ 파나세아 비누로 머리를 감으시든, 파나세아 샴푸로 머리를 감으시든 두피에 관련된 트러블은 걱정을 안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단, 탈모와 양모등 모발에 관련된 부분까지 빠르게 혜택을 가지기 위해서는 파나세아 샴푸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것을 알려 드립니다.

파인프라와 파나세아 제품군의 어느 제품을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든, 원하시는 효과 이상의 만족과 감동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일등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