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후추의 유통기한은 습도에 노출되지 않을시 5년정도 됩니다. 농장 생산일 기준이고 한국내 들어와서 소용량 포장과 살균작업등으로 실제 유통기한은 안정성을 위해 좀더 짧은 3년정도만 표기되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후추는 수분이 묻게 되면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기에 냉장고 보관이나 사용시 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시중에 파는 유럽후추(베트남산이나 기타 제품입니다) 나 대부분의 후추 그라인더는 다회용이 아니라 완전분해 세척이 안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조금 투박한 스타일의 완전히 그라인더 내부가 분해되고 갈리는 부분이 세라믹 재질이라 미세플라스틱 문제없이 고장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세척후 완전히 말려서 수분이 남지 않은 상태에서 리필을 담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물기가 묻은 상태에서는 금방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