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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상품 제목 별점 글쓴이 날짜 조회수
56377281 재구매 했습니다. [1] 미니빅 2015-12-02 1881
저희 어머니는 복막투석중이세요.

치아가 시리고 안 좋아져서 병원도 다녔지만 치료도 더디고, 약 먹는거에도 제약이 있구요.
(시중에서 파는 잇몸치료제는 먹을 수도 없어요.)

구매후기를 믿고 구입해서 엄마한테 막 설명을 드리고 적극적으로 권유했지요.
첨에는 괜찮냐고 자꾸 물어보니 건성으로 좋다구 하신거 같은데
지금은 만족만족 대만족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입 안이 개운하고, 시린것도 훨씬 나아졌구, 치석도 없어진거 같다고 하시네요.
동봉해주신 칫솔도 작지만 힘이 있고 좋다고 칭찬하세요.
차가운거나 뜨거운 음식 드실 때, 얼굴 찡그리면서 입으로 손이 가는 행동을 잘 안 하시는거 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실 수 있게 챙겨드릴겁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저희 아빠는 치아건강에 자신있다며 그냥 일반 치약 쓰시는데 안 좋아지기 전에
미리미리 사용하시게 하는게 좋겠죠?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댓글 1 새로고침
  • 파인프라 2015-12-02 18:15:18
    안녕하세요. 미니빅님 ^^

    먼저, 어머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신장의 기능을 보충하는 과정을 외부적으로 반복하시기 때문에, 말씀하신데로 구강 관리에도 신체가 건강하신 분들과는 다르게 많은 제약이 있으시죠..
    자녀된 도리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픈 마음에 파인프라 치약에 대한 검색을 하시고, 권하신 그 상황이 파노라마처럼 보여지며 느껴집니다.

    개운함의 지속과, 지각과민(시린이)증상의 감소, 치석 분해 등의 효과로, 어머님의 일상 생활중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된것 같아서 답글을
    적는 제 마음도 가볍고 기쁨이 가득합니다. ^^

    단순히 치약일 뿐이지만, 이러한 실제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가족과, 주위 지인들에게 전해지며,
    생활속 어느 한부분의 고민과,스트레스를 덜어주고, 해소 하는 역할을 담당함으로서, 파인프라,파나세아 제품군은 단순히 일상 생활 용품의 범위를 넘어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전해지고, "감사"로 가득담겨 되돌려 받는 아름다운 관계의 메신져가 되고 있습니다.

    나와 내 가족의 구강 건강을 회복시키고 책임지는, 세상에서 가장 작고 경제적인 치과 " 파인프라 치약" 입니다.
    어떤 효과를 원하시든, 그 이상의 만족과 감동을 실제로 온전히 가지실 수 있습니다.

    응원에 감사 드리며,
    미니빅님의 가정에 늘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가득 하기를 기원합니다.


    ※ 그리고, 아버님의 경우~
    치아와 잇몸은 건강할 때 지키셔야 합니다. 증상을 느끼시는 순간 50프로 이상 진행, 악화된 상태로 연세가 있으시면 회복 또한, 느리게 진행됩니다.
    아래의 테스트를 한번 진행 해 보시고요.. 신중한 관리 하시라고 권해 주세요..^^;;

    ◇ 잇몸 질환(치은염,치주염)의 자각 증상 테스트 ◇
    1.차거나 뜨거운 물을 마시면 이가 시리거나, 불쾌한 자극(통증) 같은것이 느껴진다.
    2.양치할 때 피가 난다.
    3.자고 일어나면 치아가 들뜨고 침이 끈적거리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4.충치도 없는데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게 된다.뭔가 한쪽이 불편하다.
    5.혀에 백태가 심하다.
    6.입안에 염증이 가끔씩 생기고 낫고를 반복한다.
    7.입 냄새가 심하다.
    8.가끔씩 잇몸이 간질 간질한 느낌이 올 때가 있다.

    위 테스트의 내용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정확한 지식에 의거해서 주의깊은 구강 관리가 요구 됩니다.
    아직은 괜찮으니까가,,아닙니다. 순식간에 무너지며 경제적,정신적,육체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잇몸 관련 질환의 무서움을 아셔야 합니다........... 아는 만큼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