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불편사항을 쓰지 않고 ' 다시 안쓰면 되지~' 하는 주의 입니다.
글나 딴지마켓의 무한 신뢰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 어렵게 후기 올립니다.

포기김치는 그런데로 가격대비 먹을만 했습니다.
그러나 알타리김치는 포장을 뜯었을때 비주얼이 허여물건 하니, 국물이 밑으로 깔려 그려려니 했답니다.
하루동안 밖에 놨다 처음 밥상에 올렸는데, 대학생 울딸 한번 물고 내뱃더라구요 쓰다구요....
요즘 알타리 잘못 고르면 무가 살짝 안익었을 때 쌉쌀한 맛이 날수도 있을수 있으나,
제가 다시 먹어보니. 쌉쌀한거에 무 껍질이 너무 단단하면서 식감도 안나고 다음부터 식탁에는 알타리김치가 제외 됩니다.
( 가끔 괜찮은 것으로 골라골라 저혼자 먹고는 있음니다...)

양념 또한 맛깔스럽지 않았으나, 원재료(알타리무)가 가장 큰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재료 선택의 신중을 바라면서 조금 더 맛있는 김치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후기 올립니다.

급할때 단골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