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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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59170 | 실하네요~ [2] | 쿠꾹 | 2015-07-11 | 3679 | ||
가카치세 이후 그년 통치 하에서
밤늦은 야근과 철야를 치맥 먹듯 해대니 집 귀환 시간이 11시가 넘어 냉동실로 바로 처부닥! 하루를 고이 얼리시고 오늘 뜨더보니 자기들끼리 붙어서 떨어지질 않아요 30여분을 오징어 외계인과의 사투... 강제해산을 시키니 역시 껍질이 벗겨지고 언 넘은 유체이탈때 쓰려고 남겨놓고 왔는지 다리가 2/3부분이 안드로메다에? 아니면 괴물의 송광호가 뜯어먹고 팔던 그 넘일까~~~ 1. 오징어들 사이에 얇은 비닐 끼운다면 냉동실서 꺼낼때 사투를 벌이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2. 방사능 검사를 다 마쳤다고 들었는데 다리가 거의 없는게 혹시나 싶은 불안이 생기는군요. 확인 좀 해주세요 |
보시면 왜 그럴까 싶게 없어요
뜯은게 아니고 원래 안생긴 듯.....
쿠꾹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다리한놈이 어디로 갔을까요...ㅠㅠ
아무래도 포장하면서 실수가 있었던듯합니다..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이부분은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반건조의 경우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한놈처럼 얼어버리긴 한답니다.. 비닐을 끼워놓으면 비닐까지도 땅땅 얼어버리는.. 아직 풀지못한 숙제입니다..
반건조의 경우 제품 받으시면 비닐팩에 한마리씩 따로 넣어서 냉동보관하시면 드실때 좀 편하실듯 합니다.^^
방사능 검사는 배에서 잡아와 저희 덕장으로 경매넘어올때 모두 마친상태입니다.
요즘 먹거리문제가 많아 걱정되시겠지만, 동해안에서 조업해 잡아온 녀석들이라 안심하고 드셔도 될듯합니다.
쿠꾹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