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품페이지에 밤고구마와 물고구마에 대해 첫 단락부터 세세하게 기입하였는데 오늘 후기 주신분들 이야기 보자니, 아 눈에 잘 안띄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본문 내용 첨부드려요.
02 밤고구마와 물고구마!
상품 페이지 하단에 보면 밤고구마와 물고구마의 차이에 대해 써놓았는데요. 모든 고구마는 갓 수확한 상태에서는 밤 고구마입니다! 큐어링이란 숙성 단계를 거치며 물고구마처럼 되는 것이구요. 품종 자체로 밤 고구마와 물고구마로 나누기도 하지만, 햇고구마는 숙성 단계 전이기 때문에 모두가 밤 고구마인 점! 꼭 기억해 주세요!
해서, 겨울에 고구마 조리할 때보다! 익힐 때 더 저온으로 더 오래 익히시면 물고구마의 특징을 보여줄 겁니다!!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저온으로 사십 분씩 2번 정도 익히고 마지막으로 3~40분 더 돌리기를 권장합니다. 한 번에 긴 시간을 설정하지 않는 이유는 중간중간 고구마 상태 체크해봐 가며 익히시라는 이야기이어요!!!
[01] 밤고구마와 물고구마
고구마는 품종이 꽤 여러 종류입니다. 밤고구마와 물고구마는 품종의 이름이 이나고 성질의 차이를 구분한 것 인데요.
품종에 따라 밤고구마 성향이 있기도 하고 물고구마 성향이 있기도합니다만, 실은 모든 고구마는 갓 밭에서 수확 시기에는 밤고구마의 성향을 띄다가 점차 물고구마의 성질로 변형이 됩니다.
8월말부터 9월 말경 까지 모든 고구마는 밤고구마 느낌이 납니다. 다소 퍽퍽하고, 푸실푸실하며, 고소한 맛입니다. 하지만 이도 저온으로 오래 익히면 물고구마 처럼 찰지게 드실수 있습니다!!
9월 말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큐어링이라는 단계를 거치고, 고구마는 숙성이 됩니다. 10월 말 부터는 식감은 호박/꿀고구마의 본색이 나타납니다. 식감은 부드럽고 단맛이 잘 돕니다.
햇 고구마는 포실포실 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02] 냉장보관
- 고구마는 말려서 서늘하게 상온 보관,
- 장기 보관은 씻고 (익히거나, 생으로) 냉종
고구마를 보통 수확한 작물로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고구마는 살아 있습니다. 늘 숨을 쉬고 있지요.
해서 절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됩니다. [숨 막혀 죽는다] 딱 그 표현이 좋습니다. 고구마가 숨막혀 죽어 버리고 부폐됩니다. 통풍이 되고 서늘한 10`c 전후가 보관하기에 최적입니다.
[03] 전분과 당분
- 평소 보가 저온으로 시간은 2배 길게 익혀 보시면 색다른 고구마 드실거에요!
이렇게 살아 있는 고구마는 온도가 가해지면 고구마 전분이 당으로 바뀌는데 낮은 온도에서 오래 익혀야 충분히 바뀝니다. 급하게 익히면 전분이 바뀌기도 전에 익어 버리거나 타구요. 80도 미만에서 숙성시킨다 생각하고 40분 정도 익히고, 상태 체크하고 고온으로 한 번 더 익히는 게 좋습니다. 꺼내보고 상태에따라 한번더 돌려서 총 120분 정도 돌려도 좋습니다! 헌데 한번에 돌리고 방치하면 각 가정의 기기에 따라 성능과 환경이 달라 중간중간 체크하며 익히는게 제일 좋습니다!
고구마라는 게 워낙 흔하고 어릴 적부터 자주 접하는 것이라 모두가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적은데요. 고구마는 생각보다 오래 익혀야 맛있다는 점! 기억해주시면 감하겠습니다.
02 밤고구마와 물고구마!
상품 페이지 하단에 보면 밤고구마와 물고구마의 차이에 대해 써놓았는데요. 모든 고구마는 갓 수확한 상태에서는 밤 고구마입니다! 큐어링이란 숙성 단계를 거치며 물고구마처럼 되는 것이구요. 품종 자체로 밤 고구마와 물고구마로 나누기도 하지만, 햇고구마는 숙성 단계 전이기 때문에 모두가 밤 고구마인 점! 꼭 기억해 주세요!
해서, 겨울에 고구마 조리할 때보다! 익힐 때 더 저온으로 더 오래 익히시면 물고구마의 특징을 보여줄 겁니다!!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저온으로 사십 분씩 2번 정도 익히고 마지막으로 3~40분 더 돌리기를 권장합니다. 한 번에 긴 시간을 설정하지 않는 이유는 중간중간 고구마 상태 체크해봐 가며 익히시라는 이야기이어요!!!
[01] 밤고구마와 물고구마
고구마는 품종이 꽤 여러 종류입니다. 밤고구마와 물고구마는 품종의 이름이 이나고 성질의 차이를 구분한 것 인데요.
품종에 따라 밤고구마 성향이 있기도 하고 물고구마 성향이 있기도합니다만, 실은 모든 고구마는 갓 밭에서 수확 시기에는 밤고구마의 성향을 띄다가 점차 물고구마의 성질로 변형이 됩니다.
8월말부터 9월 말경 까지 모든 고구마는 밤고구마 느낌이 납니다. 다소 퍽퍽하고, 푸실푸실하며, 고소한 맛입니다. 하지만 이도 저온으로 오래 익히면 물고구마 처럼 찰지게 드실수 있습니다!!
9월 말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큐어링이라는 단계를 거치고, 고구마는 숙성이 됩니다. 10월 말 부터는 식감은 호박/꿀고구마의 본색이 나타납니다. 식감은 부드럽고 단맛이 잘 돕니다.
햇 고구마는 포실포실 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02] 냉장보관
- 고구마는 말려서 서늘하게 상온 보관,
- 장기 보관은 씻고 (익히거나, 생으로) 냉종
고구마를 보통 수확한 작물로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고구마는 살아 있습니다. 늘 숨을 쉬고 있지요.
해서 절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됩니다. [숨 막혀 죽는다] 딱 그 표현이 좋습니다. 고구마가 숨막혀 죽어 버리고 부폐됩니다. 통풍이 되고 서늘한 10`c 전후가 보관하기에 최적입니다.
[03] 전분과 당분
- 평소 보가 저온으로 시간은 2배 길게 익혀 보시면 색다른 고구마 드실거에요!
이렇게 살아 있는 고구마는 온도가 가해지면 고구마 전분이 당으로 바뀌는데 낮은 온도에서 오래 익혀야 충분히 바뀝니다. 급하게 익히면 전분이 바뀌기도 전에 익어 버리거나 타구요. 80도 미만에서 숙성시킨다 생각하고 40분 정도 익히고, 상태 체크하고 고온으로 한 번 더 익히는 게 좋습니다. 꺼내보고 상태에따라 한번더 돌려서 총 120분 정도 돌려도 좋습니다! 헌데 한번에 돌리고 방치하면 각 가정의 기기에 따라 성능과 환경이 달라 중간중간 체크하며 익히는게 제일 좋습니다!
고구마라는 게 워낙 흔하고 어릴 적부터 자주 접하는 것이라 모두가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적은데요. 고구마는 생각보다 오래 익혀야 맛있다는 점! 기억해주시면 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