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
186181825 | 부모님댁에 보냈습니다 [1] | 노노조아 | 2024-04-18 | 295 | ||
시골에 계신 부모님댁에 30g *30팩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받으시자마자 전화가 오더군요 "어유 야~ 멀 이렇게 많이 보냈어 고맙다~ 아빠가 입이 짧아져서 통~ 멀 못드시는데 이건 조금씩 잘 드시더라" 5년전에 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하고나서 병원에서는 별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계속 입맛도 없고 조금만 먹어도 더이상 먹고 싶지도 않고 그냥 늘~ 힘이 별로 없다고 하셔서 온갖 젖갈에 주점부리 과자에 누릉지에 등등 틈틈히 사드렸는데 그냥 저냥 그렇다 하시다 언제부턴가 육포를 한번 보내드렸는데 금세 다 드시고 없어졌다고 하데요 그래서 좀 부드럽고 질좋은 육포를 찾다 이곳에서 저렴한 제품이 있어 바로 주문했어요 받으시고 드셔보더니 만족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이용 하겠습니다 ㅎ
댓글 1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