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파는 반조리 식품보다 훨씬 고퀄입니다.

반조리 식품 특유의 '그럼 그렇지~ 반조리 식품이 거기서 거기지~' 하는게 없습니다.

마치 낙지 전문점에서 먹는 탱탱한 낙지와 입에 착붙는 양념 그 맛입니다.

전 탱탱한 낙지의 식감과 양념맛에 반했고,

시맘의 고퀄리티 손맛에 길들여져 MSG라면 귀신처럼 알아내선 안먹는 입맛만 대장금인 까다로운 남편도 "괜찮네~" 하며 잘 먹네요.

( 이거 대단한 겁니다, 조미료가 들어가거나 입에 안 맞으면 안먹어요~~)

이번이 3번째 구매입니다.

사장님이 연구를 많이 하셨다 싶어 응원차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