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위 구매후기 썻듯이 19년 12월 에  잔뜩 사서  여태까지 썻는데,

이제 오링났는데, 

왜 오래 썻냐 는, 

일단, 19년 12 월에 무자게 사 제꼈다.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이게, 머리쪽은 좀 아니다 싶은데, 내가 탈모까지 있는 와중에서  머리쪽은 다른것을 썻다 + 쓰고 있다.

( 솔직히 이제품은 머리쪽은 비추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튼실하다면, 나같이 외모에 그닥 신경 안쓰는 사람이면  쓸만하다.

   내가 탈모만 아니면, + 머리카락이 워낙 얇아서  만 아니면,  이걸루 갈텐데 )

그럼에도 다시  이 제품을 찾는다.

그럼 그냥 바디워시를 찾지, 뭐하러 비싼 올인원을 사냐.

올인원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자, 내가 가장 원하는 조건인   헹굼력  때문이다.

올인원 제품들은  대부분 헹굼력이 좋아서 ^^ 올인원이니까.  바쁜 생활에 사간을 아끼기 위해  헹굼력이 좋다.  

거기에  이 제품은 향기가 없다.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바디워시 로  몸에 촉촉한 느낌, 향기,  등등을 내세우는 제품들을 믿지 않는다.( 괜히 비싸기만 함)

바디워시 가  말그대로 몸을 씻는 제품인데,  몸을 촉촉하게, 영양을 어쩌구  향기 어쩌구,   

그게  바디워시의 성분이 몸에 남아서?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또  바디워시에서  제공하는  촉촉한, 향기 등등이  제공하면 얼마나 제공한다고,

어차피  바디워시를 끝내고  하는 작업? 주로 크림이고, ( 난  역시나 딱 하나 바른다.  성깔머리가 어디가것냐 ) 으로 하는것이지  바디워시로 암만 해봐야  끝나고 하는 작업 하나를 절대 못따라간다. 

바디워시는 바디워시로써  세정력 헹굼력 으로 승부를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어쨋든,

또  인터넷 써치를 하던 뭘하던 해야하는 다른걸 찾아야 하는  고생을 해야 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