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2017년 초에 미궁을 처음 접했으니 벌써 햇수로는 3년이 되었네요.

아침이면 들려오는 집사람의 화장실 달려가는 소리도 이젠 제법 귀에 익어서 정겹게 들립니다.ㅎㅎㅎ

며칠 여행이라도 다녀올라치면 제일먼저 챙기는게 미궁이고 식구들도 변*기가 있을때면

가장먼저 찾는 가정 상비약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번은 집사람 아는 언니분이 몇개 가져가서 드셔보고는 너무 좋다며 1박스 사달라는걸

매정하게 돈받기도 뭐해서 우리가 사놨던 미궁 1박스를 선물로 드렸네요.ㅠㅠ

회사생활 하다보니 회식자리도 제법있어서 술자리후에는 속도 불편하고 배변도

월활치 않은데 그럴때마다 미궁의 도움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가족들에겐 정말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아서 효과 보시면 좋겠습니다.

좋은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