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반신반의하던차에 김용민씨가 써보니 완전 좋다는 말에 (사실은 어준옵 완전 팬이랍니다. 아니 존경한다는.. 오래전 뉴욕타임스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비싸도 한번 써보자 하고 구매했는데 용량에 비하면 비싸긴 비싸다는 생각을 접게한게 사실 치약은 시중 마트에서 젤 비싼 펌*치약만 써오는 1인인데 얼마전 나온 히말라야 **솔트 펌*은 어마무시 비싼데도 불구하고 써오다 이 치약을 몇일 써보니 구취가 확실히 덜하긴 하더라구요. 긴가민가의 심증을 더 굳히게 한 건 사실 파인프라 몇일 쓰다 기존에 쓰던 저 펌* 썼는데 잇몸이 아파와 이상하다 생각하고 한번더 테스트를 해봤어요. 파인프라 몇번 쓰다 일반 펌* 한번만 써도 잇몸이 아파온다는걸요. 가족이랑 같이 사용하다보니 금방 없어져 또 사야되는데 가격이 부담돼 망설여 지는건 사실이랍니다 ㅠ 좋은데 비싸 ㅠ 그래도 오늘 또 구매해 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