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후기에 낚여서 조마조마 하면서 구입하였습니다.
생물 사면 항상 뒤집어서 바닥부터 열어보는 습관이 있는지라 받자마자 뒤집어서 박스 개봉해봤더니
심하게 터진 것 한 개 외 금만 간 것 세 개 이상 모두 말랑하고 새콤 달콤 싱싱한 맛나는 귤들이라 감사했습니다 ㅠㅠ
같은 택배 회사에서 왔던 다른 상품의 박스가 전 날 온 것이 옆구리가 터져서 테이프로 감겨 있던지라 더더욱 감동이었지요...
지금 귤 무척 잘 먹고 있고요 열심히 먹고 다시 주문 하고 싶습니다. 항상 같은 품질이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