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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상품 제목 별점 글쓴이 날짜 조회수
118843103 조금씩이지만 나아지고 있어요. [1] 꿈꾸듯이 2016-08-10 1959
제가 6월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쓰기시작한것 같은데요.

처음 사랑의 7시간때 샘플받고 약간써봤습니다. 선천적으로 이가 약한데다 그때 이와 잇몸 상태는 엉망이였고

첫 양치질 하루만에 다음날 격통을 격었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못쓰겠어서 다른 치약으로 바꿨고 그러고 나서

얼마않가서 이가 충치로 인해서 깨져버렸습니다. 그러고서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금까지 치과치료중입니다.

치과치료하면서부터 파인프라치약 딱눈감고 몇달만 써보자하고 지금까지 쓰고있는데 시린이는 거의다 없어졌고

잇몸상태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많아서 치과에서도 관리잘해야된다고 혼이났는데 일주일만에 점점 붓기도 가라안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아픈곳도 없고 시린이도 없고 잇몸은 살짝부어있긴하지만 나아지고 있어서 기존 치약보다는 성능이 좋은것같습니다.

여담으로 치약짜개로 쭉쭉 짜보면 다쓸쑤있더라구요. 기존건 치약튜브에 붙어서 조금이라도 남던데 파인프라는 없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아끼겠다고 튜브잘라보았습니다. ㅋㅋ)

만약에 이 치약을 써보시다가 3일이 지나도 치통이 않사라지면 충치가 많은 걸 알수 있더군요. 치과치료하면서 치료완료된 곳은 아프지 않지만 충치가 조금이라도 있는곳은

통증이 있더라구요.
댓글 1 새로고침
  • 파인프라 2016-08-11 14:46:07
    안녕하세요.꿈꾸듯이님 ^^

    기질적인 이유든 어떠한 특정 원인에 의해서든 우리 입안에 작은 문제라도 발생하면,
    평온한 일상이 불편과 짜증으로 가득차 버리죠. 살짝 돋아난 혓바늘 하나에도 온 신경이 민감하게 반응해
    주의를 기울도록 할 만큼 입은 우리 인체 가운데서도 특별히 소중한 곳이니까요.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시면,
    기존에 구강 문제를 겪고 계셨던 분들은 다소의 명현 현상을 경험하시는데요. 양치만 했을 뿐인데 느껴
    지는 낯선 느낌에 깜짝 놀라서 "이게 뭐지?" 하면서 사용을 중지 하시는 분들도 안타깝게도 꽤나 되십니다.
    효능이 없다면 결코 명현현상도 나타나지 않는데 말이죠.

    명현 반응을 이렇게도 풀이합니다.
    음식, 한약, 건강 식품 등을 먹을 때 자연치유력이 좋아지면서 인체가 건강해지기 위해 나타나는 호전 반응으로서 신체가
    정화 되어가는 단계이다. 명현반응을 오해해 오히려 병이 악화되었다고 느낄 수 있으나, 명현반응은 뛰기 전에 웅크리는
    개구리와 같은 것이다.

    위와같은 내용을 가지는 명현 반응은 개인적인 병증과 회복력에 따라서 발현이 있을수도 , 없을수도 있으며, 빠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몇 달이 지난 시점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느끼지도 못할만큼 빠르게 사라지기도 하고, 1주이상
    고통스럽게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명현 현상의 발현은 반드시 있거나, 정해진 수순에 따라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면역력의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르게 반응되고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것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기타 오해의 여지가 없을듯 합니다.

    어찌되었건 꿈꾸듯이님 께서는 불편해 하시던 여러 부문이 편안해 지는 등의 효과를 체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파인프라는 믿고 신뢰를 더하여 주시는 분들에게는 단순한 치약으로써의 기능적 한계를 넘어서는 최강의 구강
    도우미가 되고 있습니다. 구강 건강을 위한 치약의 기준을 새로이 작성하고 증명하기 위해 파인프라는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보다 나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 할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일상에 기분좋은 맑음과 개운함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수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일반 치약이나 가글액(병원제공품포함)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치면막(약용코팅막)을 파괴해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2. 입을 헹구는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파인프라 치약에 함유된 자연유래 유효성분은 35℃ 이상의 온도(미온수)에서 그 효능이 발휘되며, 온도가 높아 질수록 효과가 극대화
    되어 강력한 침투에 의한 진정 작용을 나타낸다.
    3. 두 번에 나눠 양치하기(2회연속양치)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할 때 우선, 콩알 크기로 덜어 일반적으로 양치하고, 입안을 헹궈낸 후 곧바로 쌀알 크기로 덜어 입천장을 중심으로
    입안 전체를 마사지하듯 한번 더 양치하면 좋다. 청량감과 개운함을 극대화하고 입천장 등에 많이 본포되어 있는 작은 침샘의 활성화에
    도움을 줘 자정 작용의 증가로 빠른 시일 에 구강 환경을 개선한다.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명현 현상( 치아시림, 통증. 피솟구침. 염증발생)을 악화되는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마지막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명현 현상 진행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 횟수를 증가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