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
36429138 | 포기,열무,총각김치 먹어보고 [1] | 잠자는돼지냥 | 2015-09-07 | 3133 | ||
음..그냥 깔끔하고 시원한맛이네요
총수님 말처럼 진짜 맛있진 않구요 그냥 괜찮은 정도.. 배추나 무의 구수한 맛이 좀 부족한듯 하고 맛의 깊이도 좀 가볍고 조화롭지 못하달까 그래선지 짠맛이 도드라지는 듯.. 열무김치 매니아이신 어머니는 한번 드시곤 손도 안대시구..어머니 친구분들도...? 이모는 너무 짜다고 역시 입맛은..특히 김치맛에 대해선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
먼저 만족시켜드리지 못한 부분 사과드립니다.
말씀처럼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분들의 입맛을 맞추기는 참 어려운 일이네요.
무 배추의 구수한 맛 부분은 계절적인 영향 때문이 크고,
맛의 깊이나 짠맛 부분은 조금 더 익혀 드셔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