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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 리유뜨낭뜨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3대째 가업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프랑스 최고산지 올리브 오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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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기사



마켓수뇌




딴지의 글로벌, 문어발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유럽존은 딴지 유럽 특판원(?)을 통해 진행된다.






취지는 이렇다. 유럽에 좋은 상품, 특히 유럽 내에선 알음알음 알려졌지만, 수출은 거의 하지 않는 업체의 상품을 찾아 한국에 소개 및 판매를 하자는 것이다. 잘 알려진 상품을 해외 직구 형식으로 구매하는 것을 넘어, 색다르고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리얼 유럽 직구라고 생각하셔도 좋다.






유럽 특판원은 수십 년째 유럽에 거주 중인 더유로가 맡아 진행한다. 1차 검증은 물론이요 상품의 장단점을 끄집어내 기술하는 것까지 도맡는다. 물론 딴지마켓 기자들의 검증은 필수로 거친다. 상품에 대한 기술은 더유로가 진행하게 된다.


리얼 유럽 직구 U♥(유럽)존, 많은 애용 부탁드린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제품상세정보


더유로




식용유는 사람이 먹어도 되는 기름을 통칭해 쓰인다. 우리에게 식용유란 계란 후라이를 시작으로 채소를 볶고 고기를 지지는 용도로까지 널리 쓰이는, 필수로 사용하는, 주로 콩기름을 말한다. 고소한 맛과 향을 내는 참기름, 들기름도 식용유에 속한다.


근래 들어 서양 음식이 친숙해진 덕분에 채소에 식용유를 넣어 먹는 것도 익숙해졌다. 가열하지 않아도 되는 식용유, 바로 올리브 오일이다.





올리브 오일



사라다라고 불리는 샐러드에 케첩과 마요네즈가 당연시되던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유럽에서 접한 기름을 부어 먹는 샐러드는 작지 않은 충격이었다. 보기엔 이상했지만, 맛을 보면 향도 은은하니 좋고 식감도 잘 살려주었다. 올리브 오일인지 모르고 집에 도착해 식용유인 콩기름을 무작정 넣어 먹어봤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빵을 찍어 먹으라고 내놓던 식용유, 샐러드에 부어 먹던 식용유의 정체는 올리브 오일이었다. 


한국도 올리브 오일이 낯설지 않으며, 널리 쓰이긴 한다. 하지만 콩기름으로 대표되는 식용유만큼은 아니다. 


유럽 현지, 그중에서 프랑스 슈퍼마켓을 예를 들어 보면, 굉장히 다양한 올리브 오일이 판매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동네 슈퍼에 진열된 올리브 오일




백화점 식용유 코너의 2/3가 올리브 오일이다.


저렴한 가격부터 오마나! 두 눈이 튀어나올 정도의 고가의 고급 올리브 오일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긴다. 다양해도 너무 다양한 거 아닌가?





프랑스 올리브 오일



딴지 유럽 특판원, 제품 발굴에 세 가지 기준을 세웠다.


첫째, 유기농. BIO.


둘째, 제품 원료 및 제조를 유럽(프랑스)에서 해야 한다는 것.


셋째, 이미 다 알려진, 대량 생산되는 제품이 아닌, 유럽 내 숨어있는 제품을 찾아내는 거다.




그래서 찾았다. 프랑스 올리브 오일을.



프랑스에서 좋은 제품을 찾기란 쉬우면서도 어렵다. 프랑스 전 지역을 돌아다니면, 꼭꼭 숨어있는 좋은 상품을 찾기는 쉽다. 현지 매장에서 한 마디 물어보게 되면 자사 상품에 대해 애정과 자부심이 대단하고 각종 전시회에서도 선보인다는 열 마디의 대답이 돌아온다.


수출에 대해 물어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여기(유럽)서 충분합니다. 수출은 어렵습니다.”


난감하다. 그냥 돌아서야 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시도해 볼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일단 시도하기로 마음먹고 칭찬을 연달아 한다. 


“쎄 트헤 봉(C'est tres bon!), 정말 최고야!”


어렵게 찾은, 좋은 올리브 오일을 판매하는 업체를 만났으니 어찌하랴, 설득을 해야 하지 않겠나. 


좋은 올리브 오일의 맛은 한 숟가락 입에 넣으면, 풋풋한 풀향기가 먼저 입에 퍼진 후 느끼하지 않은 오일이 입안 곳곳을 감싼다. 삼킬 때 목적을 살짝 톡 치는 후추 맛이 난다. 


기어코 찾아낸, 가격과 맛을 모두 잡은 좋은 올리브 오일도 같은 맛이 난다.





원재료 올리브




올리브 오일의 역사만큼이나 프랑스인들의 제품에 자부심도 있어 설명만으로는 어느 것이 좋은지 알 수가 없었다. 기차와 비행기를 타고 남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설명을 듣고 시음도 같이 진행했다.


우리가 찾은 올리브 오일의 올리브는 4개의 품종 선별, 재배해 가장 좋은 맛을 내는 비율로 섞어 만들어 낸다. 재배 방식이 대량 생산 하는 공장형이 아니기 때문에 한 알 한 알 관리한다. 


전통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하기에 올리브 나무 밑으로 양이 지나다니며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역은 보드 프로방스 계곡인데, 와인 하면 보르도가 떠오르듯이 프랑스 사람들에겐 올리브 오일 하면 보드 프로방스가 떠오른다고 한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프랑스 유명 식당에서 맛있다라고 하면, 대개 “좋은 올리브 오일을 썼다.”라는 말이 돌아온다. 엑스트라 버진까지는 말해주지만, 상세 브랜드까진 알려주지 않는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고, 다양한 맛이 있으며, 요리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엑스트라 버진은 수확한 올리브를 처음으로 짜낸 오일을 엑스트라 버진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정제유, 퓨어 올리브유, 포마스 등으로 나뉘는데 외우지 않아도 좋다. 딴지마켓에서 판매하는 건 엑스트라 버진이니깐.


종류는 두 가지다. 하나는 그린 라벨의 올리브 오일인데, 녹색 올리브에서 오일을 추출해 신선한 풀 향과 맛이 난다. 회, 구운 생선, 흰 살코기, 생야채, 파스타, 염소 치즈와 잘 어울린다.


블랙 라벨(보라색으로 보이지만) 올리브 오일은 검정 올리브에서 추출한 오일이며, 전통적인 스타일의 올리브 오일이라고 할 수 있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마늘, 베이컨, 설탕, 토마토, 멸치 등에 쓰면 맛을 더 좋게 한다.





꽤 명성 높은 올리브 오일




일단, 상을 많이 받았다. 제법 공신력 있는 상도 받은 거로 보아(파리 농무 장관상 같은) 꽤나 명성 있는 올리브 오일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대량 생산되는 올리브 오일이 아니다 보니 품절되면 다시 재입고 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수확한 올리브를 올리브 오일로 만든 후 올리브 오일 숙성 통에 넣는데, 최적에 조건하에 보관한다. 주문량에 따라 그때그때 포장 용기에 넣어 판매하는데, 프랑스 가서 사려고 해도 바로 살 수가 없는 과정이 필요하다. 파리에서도 주문한 후 1주일은 기다려야 한다.





합리적인 가격



보통 고급 올리브 오일은 몇십만 원이 훌쩍 넘는 것도 있지만, 딴지마켓에서 판매하는 올리브 오일은 명성도 있으면서, 맛도 좋고, 품질도 좋으면서 가격이 합리적이다. 고품질 합리적 가격인 것이다.


올리브 오일에 입문하시는 분은 라 리유뜨낭뜨 올리브 오일을 적극 권한다.





입문자가 아니더라도 올리브 오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라 리유뜨낭뜨 오일을 권한다.








샐러드에, 파스타에, 스테이크에 필요한 올리브 오일. 하나 장만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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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잘쓸께요^^ 청학주 2018-06-21
2 배송이 잘 못 왔습니다 [1] 함박웃음이 2018-06-01
1 상큼하고 톡쏘니 맛있네요 ^^ 복숭앗차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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