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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움가드 액정 보호 방탄 필름

    휴대폰 액정 보호를 위한 합리적 선택
  • 판매가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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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케이트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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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 모든 사람이 멈칫한다. 소리가 나는 쪽으로 시선이 쏠린다. 작은 탄식이 이곳저곳에서 흘러나온다. 떨어뜨린 건 휴대폰이었다. 휴대폰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짧은 비명과 함께 휴대폰을 들어올렸다. 휴대폰 액정을 켜보는 순간 낮은 탄식과 함께 욕설이 흘러나왔다.



“시바, 깨졌네.”






요새 액정이 튼튼하게 만들어진다고는 하나, 충격을 받으면 깨진다. 액정의 운명인 것도 같다. 휴대폰에서 액정이란 단팥빵의 단팥보다도 중요하다. 액정이 없으면 다른 부속이 멀쩡하더라도 전혀 쓸 수가 없다.





액정 보호 필름






야! 거기! 충격 막아!


액정이 깨지게 되면 당장 휴대폰을 쓰지 못하는 불편함과 수십만원이 들어가는 경제적 부담, 이에 따르는 기분의 뭐같음이 뒤따라 온다. 휴대폰 보호 필름은 액정 보호는 물론이요, 기분까지 케어해 준다. 물론 액정 보호 필름이 필요 없는 사람도  있다. 수시로 폰을 바꾸거나 타블렛 PC도 아무렇게나 버릴 수 재력이 있는 사람. 휴대폰을 대신 들고 다니거나 액정 마저도 대신 옷에 쓱쓱 닦아 주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필요 없겠다.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액정 보호 필름은 이제 필수품이 되었다.





선명하게 보고 싶은 욕망



액정 보호 필름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보호 필름을 붙여버리면 화질이 떨어지는 느낌을 줘 안쓴다고 한다. 눈이 예민한 사람이라 그런 것이 아니라 사실이다. 질 낮은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이게 되면, 정말 화면이 구리게 보인다. 빛 투과율 때문인데, 보호 필름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빛 투과율이 낮으면 필름 부착 전보다 아무래도 덜 쨍해 보인다. 투과율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100% 투과율은 존재하지 않는다.









트라움가드 필름은 97% 투과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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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붙여도 쨍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보통 이정도 투과율은 보호 필름보다는 강화 유리에서나 볼 수 있는 투과율이다. 트라움가드 필름은 강화 유리가 아닌 액정 보호 필름임에도 투과율이 좋다. 안경에 쓰이는 렌즈도 93%인 투과율이 있는 것으로 봐선 상당히 높은 투과율임을 알 수 있다.





튼튼 트라움 가드 액정 보호 필름







두께가 0.3mm인 액정 보호 필름이다. 흔히 말하는 방탄 필름으로, 두께가 꽤 얇은 편이다. 붙이기도 상대적으로 편하다. 강화 유리와는 다르게 필름이라 깨지거나 갈라지는 일은 거의 없다. 강화 유리가 나를 희생해 액정을 보호하는 느낌이라면, 보호 필름은 액정을 감싸 안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튼튼하기도 무쟈게 튼튼하다.


액정 보호 필름의 주된 기능은 역시나 액정 파손을 막는 일이다. 그러나 모든 경우를 다 커버할 순 없다. 보호 필름을 아무리 붙였다 할 지라도 모서리로, 혹은 버틸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충격을 받으면 액정은 깨지게 된다. 그러나 보호 필름을 붙였다면 그 경우의 수를 더 낮출 수 있다. 너무 맹신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면 만약 깨졌다면, 어떻할 것인가?


어쩌긴 고쳐야지. 트라움 가드는 위로를 해준다. 액정파손 보상제도로 조금이나마 메꿀 수 있다. 트라움가드 보험으로 액정이 깨졌을 때 최대 5만원 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미끄럽지 않다.











강화 유리에 비해 확실히 미끄럽지 않다. 하지만 상대적인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다. 끈적해야만 미끄럼 방지가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도 있고, 끈적이는 것도 싫고, 적당히 안미끄러지길 바라는 분도 있다. 적당히가 굉장히 어렵다. 적당히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내 개인적인 느낌을 얘기하자면, 확실히 끈적이지 않다. 다만, 8:2 정도로 미끄럽지 않다는 거다. 미끄럽지 않다가 8, 미끄러운 것 같다가 2. 이정도면 미끄럽지 않다고 봐도 되겠다.








잘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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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렇게 파괴적으로 잘 붙는다는 건 아니다.



트라움가드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기 때문에 혼자 붙여야 한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분 대다수가 스스로 붙이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볼 수 없고, 잘 붙는지 여부만 보면 될 듯하다.


많은 액정보호 필름을 붙여본 결과 트라움가드 액정보호 필름은 붙이기 쉬운 편이다. 두께감도 있어 여타 얇은 보호필름에 비해 잘 붙는다. 특히 공기방울이 잘 생기지 않아 좋았다. 공기방울이 생겨도 밀대(!)가 있어 쓱~ 밀어 빼주기 편했다. 이건 붙이는 동영상을 한 번 보는 게 좋을 듯하다.








케이스와의 호환을 위한 유격





필름을 배송 받아 붙이려고 하는데, 액정과 딱 맞아 떨이지지 않는다? 놀라지 마시라. 애초 디자인이 그렇다. 휴대폰을 사면 케이스를 거의가 산다. 케이스를 씌우게 되면, 너무 딱 맞는 액정 보호필름은, 들뜨게 된다.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거슬린다. 이런 들뜸을 막아주기 위해 적당한 크기를 만든 것이다. 대략 1~2mm 정도 유격이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다.








터치감





구름을 만지는 것 같은 터치감은 아직이니 이과생을 닥달하도록 하자.



터치감은 꽤 좋다. 터치가 잘 안 된다거나 딜레이가 생긴다거나 하지 않았다. 필름을 붙이지 않았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내가 둔감한 것인가 해서 체험 중인 기자들에게 물어봤더니 터치감은 좋다고 하더라. 아이폰 3D 터치에도 문제가 없었다.






마무리, 대 방탄 필름의 시대







휴대폰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액정 보호 필름의 역사 또한 길다. 그만큼 제품의 가짓수도 많거니와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확실히 알아보기도 귀찮다. 그렇다고 대충 사버리면 나중에 꼭 후회하게 되더라.


하여, 좋은 방탄필름을 준비하였으니 찾기 귀찮으신 분덜은 고민 말고 질러주심 되겠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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