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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맑음 게스트 하우스

    믿기 어렵겠지만 정말 뉴욕에 위치한 숙소가 이 가격!
    • 판매자 :
      뉴욕맑음
    • 상품문의 :
      sunnyday-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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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기사


검증단 레인메이커



성공적인 여행을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때로는 무계획이 최고의 계획이라는 말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 여행의 목적지가 세계 GDP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그중에서도 뉴욕이라면 철저한 계획은 필수이며 인간 생활의 기본요소인 땅, 불, 바람, 물, 마... 물론 이런 것들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의, 식, 주를 해결해야 한다!




의, 식, 주!


옷은 가져가면 되고 음식은 사먹으면 된다 치자. 그런데 관광 경로 짤 때는 가서 입을 옷 다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의외로 간과하는 게 있으니 바로 잠자는 곳이다.

 

아무리 여행을 좋아해도 잠을 설친 다음날은 즐겁게 여행하기가 힘들다. 그런데 뉴욕 호텔에서의 1박은 너무 비싸다. 에어비앤비를 알아보면 된다고? 호스트가 여행 출발 일주일 전에 방을 취소해서 드라마에 나오는 시어머니와 회장님 마냥 뒷목을 잡을 일이 생겼다면?


이렇듯 뉴욕에서 저렴하고 질 좋은 숙소를 찾기란 어렵다. 그러나 좋은 대안이 있으니 걱정마시라. 바로 게스트 하우스다! 


당장 포털사이트나 숙박관련 어플리케이션에 뉴욕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해도 두 자릿수의 게스트하우스가 나온다.  하지만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후기는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딴지마켓을 이용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무려 뉴욕에 직접 다녀왔다! (라고 쓰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뉴욕에 직접 다녀왔다고 읽는다. )




뉴욕 - 뉴욕맑음 게스트하우스


뉴욕맑음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외국인 손님은 받지 않고 있으며 1호 아스토리아 점과 2호 맨해튼 점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독자들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가격부터 시원하게 공개하고 시작하겠다. 


아스토리아 점 가격표



맨해튼 점 가격표





1. 아스토리아 점


비행기가 연착되어 JFK 공항에 조금 늦게 도착했다. 그러나 천조국의 위엄, 무인 자동 입국심사 시스템의 도움으로 10분만에 짐까지 찾아 체크인 시간(오후 3시)까지 네시간 정도 여유를 누릴 수 있었다.


맨해튼 구경을 하다가 점심식사를 마치고 숙소에서 멀지 않은 퀸즈의 오아시스 아스토리아 공원으로 향했다. 강 건너 보이는 맨해튼 요크빌을 바라보며 사색을 즐기다보니 어느새 입실 시간이 되었다. 






일광욕을 즐기는 시민들...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굿데이’ 룸에 입실을 했다. 들어오면서 봤던 거실도 그렇고 공간이 생각보다 넓었다. 방 하나 더 만들 공간과 침대 두 개 더 넣을 공간을 비워 놓아 널리 손님을 이롭게 한다는, 뭔가 홍익인간 사상 같은 사장님의 운영원칙으로 다른 게스트하우스에 비해서 여유로운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원더풀데이 여성 4인실


여성 4인 도미토리 원더풀데이다. 방문 당시에 이미 2명의 손님이 있어서 짐을 피해서 사진을 찍었다. 침대에 개별 전등과 전선이 배치되어 있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독서 및 충전이 가능하다. 헤어드라이어와 거울, 에어컨, 2인용 책상, 휴지통, 옷장 및 옷걸이가 마련되어 있다.  








도미토리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점이다. 일단 뉴욕에 왔는데 혼자 여행하기는 싫고 매번 모르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기 부담스럽다면 같은 도미토리 룸에서 숙박하고 있는 사람과 동행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남성 도미토리는 없냐고? 안타깝게도 없다. 처음 뉴욕맑음 아스토리아 점을 열었을 때는 남성전용으로 운영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남성 예약자가 거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여성 도미토리로 바뀌게 되었고 뜨거운 브로맨스를 향한 사장님의 꿈은 산산이 부서졌다고 한다.


지금은 게스트하우스 곳곳에 여전히 남아있는 스포츠 관련 그림들만이 쓸쓸하게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브로맨스의 꿈은 무지개 너머 저 어딘가에...




굿데이 ( 최대 3인 )


도미토리 룸이 싫다면 친구나 연인, 가족, 개인을 위한 방도 있다! 2인용 침대와 소파베드가 마련되어 있어서 최대 3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개별 수납공간, 손거울, 가습기, 110v 멀티탭, 헤어드라이어, 에어컨, 휴지통, 옷장, 옷걸이가 마련되어 있다.

 












서니데이 ( 최대 2인 )


최대 2인이 숙박 할 수 있는 아담한 방으로 친구나 연인, 가족, 개인을 위한 방으로 2인용 침대,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1인용 책상이 마련되어 있다. 필자가 머물던 기간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온 여학생이 숙박을 하고 있었다.








빈대가 없는 게스트하우스


요즘 유럽과 미국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베드버그라고 불리는 빈대다! 요즘 세상에 무슨 빈대냐고 하겠지만 포털사이트에 베드버그 또는 빈대라고만 검색해도 유럽여행 또는 미국여행 후 가족들에게 기념품 대신 베드버그를 선물했다는 훈훈한(?) 후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필자도 올해 초 유럽에서 베드버그를 목격했다. 최초 발견자는 필자였는데 유럽에서 온 외국인 배낭여행객의 가방에서 툭하고 떨어져 나왔다. 해당 여행객은 바로 쫓겨났고 그 배낭여행객이 들어갔던 방은 매트리스와 침구류를 모두 치우고 폐쇄 후 방역업체의 점검을 받았다. 베드버그는 태어나서 처음 보았지만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 녀석, 위험하다...


발견한 날 숙소를 옮기고 옷을 모두 세탁했지만 우리나라로 돌아오는 날까지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생존 및 번식능력이 바퀴벌레와 비슷하다고 한다.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다 태운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바퀴벌레급의 번식력을 가진 빈대


뉴욕맑음은 우리나라 사람만 이용하는 게스트하우스이기 때문에 빈대가 생길 확률이 거의 없다.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한 가지 사실을 알려드리겠다. 뉴욕맑음의 모든 침대에는 베드버그 방지용 커버가 설치되어 있다는 거!





주방, 거실, 화장실


주방과 거실, 화장실은 공용공간이다. 필자를 포함한 최대 7인이 아스토리아 점에 머무는 동안 사용시간이 겹치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주방 및 거실의 경우 아침식사와 여행 후 밤에 같이 음식을 먹거나 이야기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같이 사용할 일이 없었다.


식기류, 취사도구, 정수기, 샴푸, 바디샤워 젤, 치약 등이 제공되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뉴욕 관련 여행책자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위치 ★★★★


개인적으로는 별 5개를 주고 싶지만 필자가 별 4개를 주는 이유는 딱 하나다. 맨해튼에서 약 20분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거주민들 대다수가 그리스계 미국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맨해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상권이 발달해 있어서 맨해튼 관광을 제외한 거의 모든 걸 숙소 주변에서 해결 가능하다. 숙소 맞은 편 마트에서 김치, 라면 등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숙소 앞 대로변에 미슐랭 및 자갓에 선정된 레스토랑이 몇 개나 있고 맛있는 디저트를 파는 카페가 가득하다. 라면과 김치는 귀국해서 먹는 걸 추천한다. (한국에서 살 수 없는 랍스타맛 컵라면은 예외다.)      


 

직원   ★★★★★


사장님 제작, 사장님 주연, 사장님 조연, 사장님 엑스트라

다른 직원은 없다. 사장님이 게스트하우스에 상주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여행을 위해 아침에 나간다면 사장님 얼굴 보기가 힘들다. 다른 말로는 다른 게스트하우스처럼 사장님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도움이 필요할 땐 사장님께 연락하면 바로 문제를 해결해주신다. 



보안   ★★★


방문을 잠그고 나갈 수 있다. 그리고 현관문도 잠그고 나갈 수 있다. 그러나 따로 금고는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귀중품이 있다면 개인보관하기 바란다.



청결도 ★★★★★


사장님은 아직도 모르고 계시겠지만, 청결도 및 청소 확인을 위해서 사장님을 기다렸다가 청소하시는 모습을 몰래 숨어서 지켜보았다. 최근 5년 안에 누군가 청소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걸 본 적이 없다.  



값어치 ★★★★★


같은 기간 동안 숙박을 했던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 게스트하우스를 찾게 되었느냐고 물어봤다. 2명은 가장 저렴하면서 맨하탄에 가까이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해서 예약했다고 한다. 3명은 그냥 가장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해서 예약했다고 한다. 청결하고 아늑하고 저렴하다. 더 설명이 필요한가?



시설   ★★★★


모든 게스트하우스 이용객에게 1일 1 커피캡슐, 1일 수건 1장이 제공된다. 커피를 못 마신다고? 홍차 및 녹차도 마련되어 있다. 실수로 샴푸와 린스, 샤워젤을 놓고 왔다고 해도 걱정 없다. 욕실에 모두 마련되어 있다. 세탁기는 근처에 코인 세탁실을 이용하면 된다. 세제와 섬유 유연제가 없다고? 게스트하우스에 마련되어 있다.







분위기 ★★★★★


여유롭고 아름다운 아스토리아의 분위기는 당신의 뉴욕여행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음식점을 닫으며 포옹하는 직원들, 식당을 지나가며 인사하는 마을주민과 종업원들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2. 맨해튼 (미드타운) 점 


뉴욕맑음 맨해튼 점은 맨해튼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34가 웨스트에 위치하고 있다. 펜 스테이션에서 도보 1분, JFK 공항 직행버스를 탈 수 있는 포트 오소리티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리하다.  




해피데이 ( 최대 3인 )


뉴욕맑음의 아스토리아 점과 맨해튼 점을 통틀어 가장 넓은 규모의 개인실을 자랑한다. 2인용 침대, 소파베드, 헤어 드라이어, 전신거울, 손거울, 개별 소지품함, 책상과 의자, 에어컨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남향이기 때문에 맨해튼의 따뜻한 햇살은 덤이다.
















데이데이 ( 여성 4인 )


여성 도미토리 룸으로 최대 4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많은 도미토리 룸들과는 다르게 2층 침대가 아닌 개인용 침대가 배치되어 있어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도미토리 룸이라고 해서 좁은 공간에서 힘들게 옷을 꺼낼 필요가 없다! 저렴한 가격에 맨해튼에서 숙박을 할 수 있으며 개인실과 마찬가지로 햇빛이 잘 드는 남향이다. 데이데이 룸은 개별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함과 책상, 의자, 헤어 드라이어, 전신 거울, 손거울, 에어컨 등이 마련되어 있다.







거실 및 주방, 화장실

















위치 ★★★★★


대부분의 미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꼭 등장한다는 뉴욕 그 중에서도 맨해튼, 그 맨해튼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미드타운에 위치해 있다. 실제로 거리를 거닐다보면 촬영을 하고 있는 영화관계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뉴욕 여행을 위한 최고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직원 ★★★★★


사장님을 포함해 두 명의 관리자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바로 해결이 가능하다.



보안 ★★★★


맨해튼의 거리를 나서면 블록 마다 서 있는 경찰관과 순찰을 하고 있는 경찰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있을 때보다 경찰을 더 많이 본 것 같다. 방문을 잠그고 나갈 수 있다. 그리고 현관문도 잠그고 나갈 수 있다. 



청결도 ★★★★★


맨해튼 점은 특히 더 청결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한다.



값어치 ★★★★★


맨해튼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퀄리티의 숙소를 찾기는 쉽지 않다. 빈말하는 거 아니냐고? 필자는 세계 주요 관광지들의 5성급 호텔 최고급 스위트룸부터 쉘터까지 모두 경험해보았다. 이번 뉴욕 여행 기간 동안 당 게스트 하우스에만 묵었던 게 아니다. 맨해튼에 있는 호텔과 4인 도미토리 룸에 숙박해보았는데 뉴욕맑음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몇 번 있었다...



시설   ★★★★


1일 수건 1장이 제공된다. 여행 기간 동안 뉴욕맑음에서만 숙박할 계획이라면 옷과 카메라만 챙겨와도 될 것 같다. 샴푸와 린스, 샤워 젤, 헤어 드라이어, 식기류, 취사도구 등이 모두 마련되어 있다. 






총평 


뉴욕에는 정말 많은 수의 게스트 하우스와 호텔이 있다. 각각의 운영전략과 개성이 있겠지만 손님의 편의를 위해 방 증설과 침대 놓을 공간을 포기한 게스트 하우스는 찾아보기 힘들다. 뉴욕 여행 계획은 세웠는데 아직 숙소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딴지에서 검증한 뉴욕맑음을 예약해보시기 바란다. 아직 여행 계획이 없다면 이 기회에 뉴욕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어차피 자유의 여신상 왕관까지 올라가려면 최소 3~4개월 전에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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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품 위치와 가격 [1] neuter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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