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THE 있슈

HOMETHE 있슈
[당첨자 발표]봄 맞이 특별 기획 - 몸전 [19] 2017-02-21 12:02:39

 

 

 

당첨자 발표

 

 

 

옵티멈 스탠다드 웨이 스타터 세트 2명

 

조작가

아마john의눈물

 

 

 

신타6 스타터 세트 2명

 

지존스머프

봉구76

 

 

 

코코스 250mL 1주일 세트 4명

 

반도흔녀

눈꽃

무학의통찰력

singitgirl

 

 

편파적이고 불공정하게 뽑으려고 노력했으나

이상하게도 공정하려고 몸뚱이가 노력을 했습니다.

역시 몸은 정직한가 봅니다.

 

당첨 축하드리고

 

조만간 후기 독촉 들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뽑히지 못하신 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다음 기획전을 노려보세요.

댓글이 많지 않아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

 

 

 

 

몸 전

 

몸 관리 드릅게 안하는 분덜을 위한 먹는 거 가이드

댓글로 8분을 선정해 '몸 관리'사은품을 드린다.

 

댓글 주제는 요거다.

 

"난 ㅇㅇ을 위해 몸관리 한다."

 

상품 떤저주고 끝이 아니다.

 

1주일 뒤 후기를 받는다.

 

기간 2/21~2/27


당첨자 발표는 2월 27일이다.

 

담청된 분덜의 후기는

3월 6일까지 독촉하여 받기로 하겠다. 
 

 

 

 

몸전 6 최종.jpg

 

 

댓글 19
  • 훈준맘 2017-02-22 13:10:09
    아이둘 낳고 10kg가 쪘네요. 많은 다이어트를 했으나 언제나 10kg + Alpha !!! 취지에 맞게 게으른 저에게 맞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꼭 몸 만들겠습니다. !!! 총수 화이팅 !
  • 호평동 2017-02-22 14:29:31
    갱년기를 앓느라 기운 빠지고 살은 찌고.....힘겨운 50대 중반입니다. 먹는 게 별로 늘어나지 않았는데 살은 자꾸 찌는것 같고, 이래 저래 다이어트가 필요한 상황에서 딴지마켓에 들어왔다 이벤트를 보게 됐내요. 기회가 돼서 이거 먹으며 운동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꾸며 도전해 봅니다.
  • 썅씬 2017-02-22 17:04:06
    저는 그냥 맨 몸뚱이인데 퇴직한지 어언 1년이 다 되가는데 아무것도 한것이 없고 몸도 무료하고 새롭게 뭔가를 움직이고 싶은데 딴지마켓에서 이런걸 똬아악 하다니요!! 저에게 분명 기회라고 생각이 드는 참한 여인네입니다~ 저를 당첨되게 해주세요!!! 몸관리를 위해 저의 몸뚱이라 몸이 되기위해 저를 빠싹 도와주시면 안될까요?아니아니 도와주세요!!!
  • 조작가 2017-02-22 17:11:38
    "난 주(술)님을 만나기 위해 몸관리 한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혼자 작업실에 서식하고 있는 이제 막 불혹의 나이의 접어든 작가입니다. 예술이라는 단어에도 있듯이 우린 항상 예술을 위해 밤낮없이 주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제 몸 안에 사정없이 들어오시지요.. 돈이 없을때는 소~주님이 오시고, 갈증 날때는 맥~주님이 오십니다. 절대 가난한 예술가로써 제돈 주고는 양~주님은 만나기는 힘들지만 가끔 지인의 도움으로 만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예술적 감각을 깨우시고자 들어오시는 주님이 너무 좋았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옆에 사랑으로 챙겨주는 이는 아직 없고..... 그렇다구요.... 몸관리 잘해야 계속해서 주님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 으쓱으쓱쿵짝 2017-02-22 17:38:58
    "난 데뷔를 위해 몸관리한다" 아이돌 가수로 데뷔할 거예요. (37세, 여, 50kg)
  • 눈꽃 2017-02-22 19:16:32
    "성형수술할 돈이 없어 몸관리 한다."
    현재 40대 후반 일하는 뇨자임.
    10년 동안 야금야금 찐 15키로. 30대에는 몸매 자신감에 넘쳐 남들 나팔바지 고집할 때 스키니와 배꼽티로 뽐을 내었건만.. 이제는 몸빼 바지와 월남치마, 때론 츄리닝이 외출 패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년 동안 PT 받으며 돈을 매년 기백만원 쓰고 있지만, 1키로도 꿈쩍 않는 이 저주받은 몸. 언제 짤릴지 모를 비정규직 신세라 정기적으로 운동을 나간다는 것은 내가 부르주아로 급 계급상승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의 꿈.
    남편은 드디어 자기 몸무게보다 더 나가는 순간 이혼이라며 엄포를 놓고... 이혼은 두렵지 않으나 곧 바뀔 앞자리 수의 공포에 떨며 지금도 고구마와 달걀을 폭풍 흡입합니다. 채식인이라 다이어트가 더 힘들어욧.
    딴지마켓이여 남 좀 도와돌라! 나 매주 총수 돕는답시고 딴지마켓에서 씰데 없는 물건 쟁여놓고 사는 사람임.
    선물 안주면 나 어케 변할지 몰라요.
  • 양배추인형 2017-02-23 10:17:18
    다이어트식품 다이어트음료에 대해 지독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의심병환자임.
    다이어트엔 왕도가 없다고 오로지 식단조절과 지독한 운동만이 답이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정작 본인은 슬그머니 홈쇼핑 다이어트식품에 손을 뻗친지 언 20년. 결론은? 결과가 좋았다면 여기에 글을 쓰고 있겠는가? 딴지는 왠지 믿어보고 싶은 일말의 믿음때문에 문을 두드려 본다.
    내가 효과를 보면 이거 살 사람 줄을 설 것이다.
  • 휘수통영71 2017-02-23 12:13:35
    올해 사십칠살...
    씽글생활 청산하고 듀엣생활 하고싶다
    여친에게 잘보여서 한지붕 두식구되어보자
    식시팩은 아니어도 군살없는 몸매 보여주고 뽕 보내보자 ㅋㅋ
    사십칠살...177센티...79키로...
  • 라면먹고갈래 2017-02-23 12:29:33
    나는 전성기로 돌아가고 싶어 몸관리한다.

    물론 어제까지도 못지켰지만 결혼후 어느덧 잦은 음주와 게으름에 망가진 내몸을 보면서 한숨이 나온다.

    원래 결혼전에는 키180에 78에 배에 왕자도 희미하게 보던 좋은 몸이었는데

    지금 37세 180에 100키로? 창피하지만 아무튼

    한번 체험해보고 싶고 계기로 살을 빼고 싶다.
  • 반도흔녀 2017-02-23 13:33:49
    고딩때 이후 남친이 없다. (고딩때는 꽤 인기 있었다고 자부한다)

    이제 곧 나와 9살 차이인 애들이 대학교에 입학한다.

    그만 외롭고 싶다.. 외로움을 술로 위로하다보니 20키로가 불었다....

    내 사주에 30살에 만나는 남자와 32살에 결혼한다는데.....

    1년밖에 남지 않은 나의 쏠로 생활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하지만 결심이 서지 않는다.

    뭐라도 되야 결심이 서지 않을까........
  • 콤쥬니 2017-02-23 14:07:49
    불어나는 몸무게로 100키로 살짝 넘어 보기에도 둔해보이는....50살 조금 넘은 아자씨입니다.
    어렸을적에는 살도 잘 빠지는것 같은데 나이를 먹으니 살도 잘 안빠지는것 같네요~
    이번 건강검진에는 당뇨도 살짝 높고~ 그래서 체중조절이 가장 필요한데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도 안하고 먹는거 불규칙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이번 이벤트에 한번 응모해 보려구요~
    딴지마켓을 자주 못들어 오는데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 들어왓다가 이렇게 이벤트까지
    응모합니다. 좋은 기회에 좋은 경험 해보고 효과가 있으면 계속 쭈욱 해야겟쬬?ㅎㅎㅎ
  • 젊은보스 2017-02-23 15:55:53
    나는 아들과 함께 출근하며 몸관리 한다.
    매일 아침 고등학생 아들 등교 시키고 출근하기 위해서 분단위로 움직인다.
    조금이라도 더 잠을 자겠다는 아들에게 가장 간단한 아침을 찾아주고 있다.
    아침식사 영양이 모두 포함되었다는 쉐이크???
    딴지마켓에서 상품 떤저준다는데 바로 찔러본다^^
  • 둥둥아빠 2017-02-23 16:55:04
    난 건강을 위해 살을 뺍니다~ㅎㅎ
  • 지존스머프 2017-02-23 20:20:38
    난 몸짱되고 해변에서 삼각빤쮸입고 수영해보고 싶어서 몸관리한다
    운동한지 1년 4개월 접어든다 이미 몸은 많이 좋아졌다 다만... 마지막까지 뱃살이 좀 걸릴뿐이다
    이미 5키로 뺐다 체중에 변화도 없다 다만 차곡 차곡 근육을 쌓으면 몸짱되겠지
    홈짐한다고 집에 하프렉도 돈백 넘게 들여 장만했다
    ㅎㅎㅎㅎㅎ 자랑질해봤다

    참! 뽑지 마시라
    일주일만에 무슨 후기가 있겠는가... 인바디도 3개월에 한번 공짜다 너무한다 일주일이라니....

    뽑힌분들 잘 실천하고 다이어트 성공하길 바란다
    자랑질 끝~~~
    안녕! ㅋㅋㅋㅋ

    추신
    근데 아임닭끄네는 참여안하시나보오??
  • 봉구76 2017-02-23 21:39:32
    "나는 식상한 음주생활과 연인의 간택을 위해 몸관리 한다.
    여력이 되면 파이팅있게..그리고 보편적이지 않은 삶을 살아내기 위해 몸관리 할 예정이다."
    주체적 신분 전문직 초장수 수험생.
    고시식당 가는 길목 놀이터..돼지 날계란 까먹는 기합소리에 발걸음과 공복감을 일시정지.
    무려 반팔 티셔츠를 입은 수험생이 허세롭게 철봉.
    수험생으로 위장하야(!) 세상 부럽게 놀고 먹으며 철봉,평행봉에 심취해 있었던 시절을 회상.
    잠바(구스따운)와 망설임을 벗고 이미 굵디 차가운 철봉을 부여잡고 있는 나.
    멀티로 심호흡&깃털 이미지 트레닝 후 공중부양.
    라이트한 한나,둘,..느낌오자 더러운 몸짓해가며 세에엣,네에ㅅ..사정하듯 럭키하지 못한 7을 샤우팅.
    회상에 대한 자괴감에 30초, 반팔 허세의 띠꺼운 시선에 30초를 더해 단지 매달리다 주섬주섬..식당.
    점심 메인메뉴 초장수 수험생 필수 영양소인 오메가3지방산 따위가 있는 고등어무조림.
    본인의 의지를 농단하는 팔과 손가락..살벌하게 바르지 못한 뼈와 살점.
    다진 마늘이 들어갔다고 생각한 콩나물국에 밥 말아 드링킹.
    박하사탕 "나 다시 돌아갈래"를 담배연기로 날려 보내고 인터넷 조우 아닌 조우.
    실내 철봉 검색엔진 긴급가동 중 연인이 못먹는 조금 신기한 세안제 구매 의향 타진.
    디테일&정성 어린 답변 후 딴지 로긴.
    있는말 없는말로 댓글 작성.
    [참작 사항] - 초장수 수험생 약발은 발군.(초장수 수험생 신분에 대한 동정 사절을 사절!)
    리즈 시절 플래티넘하이드로단백질 쪼꼬맛 애정.(빈통-양말 전용 쪼꼬맛 빨래통 변신)
  • 아마John의눈물 2017-02-23 22:52:52
    연애하면 살 찐다고 한다. 운명의 장난일까. 원래 살찔 놈이 연애까지 해버렸다.
    우리 조상들은 먹을 것을 찾아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타고난 간헐적 식사로 먹을 것만 들어오면 일단 몸에 저장하는게 우선이었을테고 나는 그 찬란한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전역 후 서서히 오르던 살은 연애를 시작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살을 찌워갔다.
    15kg. 25근의 체중 증가. 삼겹살 기준 75인분의 식사량을 만들어냈다.
    다행히 야만의 시대를 지나 누군가 함부로 나를 해치려들지는 않음을 다행이라 여기며 감사하고 있다.
    인구를 늘려서 나라를 다시 일으키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올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의 몸으로는 결혼이라는 거사를 치를 수 없다.
    내 아름다운 신부를 위하여 나는 이 몸을 갱생시켜야 한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아름다운 결혼을 위해 몸 관리를 한다.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고 했다.
    곡기를 끊고 싶으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무엇인가 먹어야 한다.
    결혼준비로 인한 급격한 잔액 저하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밥 대신 뭘 먹을까 고민하며 딴지를 뒤적거리던 중 연잎밥이 눈에 들어왔다.
    밥 대신 밥. 나는 진작에 안될 놈이구나 자괴감이 들었으나 제 스스로 볼기짝을 팡!치며
    정신차리자고 다짐했다. 참고로 살이 찐 이후로는 볼기짝 소리도 둔탁해졌다.
    결제를 각오하고 들어왔으나 일단 받아먹으라는 제안에 괄약근 단단하게 조이며 댓글을 달아본다.
  • Hyerong 2017-02-24 18:29:49
    나요 나 ! 일단 보내만 주면 궁극의 다이어트를 해보겠어요. 만약 일단 저를 당첨시켜 주시고
    저걸 먹게 해주면 ..그리고 내가 주신걸 받아 먹으면서 3키로를 빼지 못하면..그러면 내가 돈을 낼께요!!

    이것이 저의 제안 입니다.일주일이면 충분하지요. 어때요! 딴지마켓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지 않나요!!!!
    저요저!! 저저!!!!
  • singitgirl 2017-02-24 22:18:21
    저요... 난 모솔탈출위해 몸관리한다!<br />1년간의 재수끝에 대학에 입학하게된 21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학창시절 남자친구는 커녕 친구한명조차없는 외톨이였는데요..대학입학을 터닝포인트로 다이어트해서 멋진 외모로 친구도 많이 사귀고 남자친구도 한번 사귀게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리뷰열심히 할게요 뽑아주세요제발!
  • 무학의통찰력 2017-02-27 00:31:37
    딴지는 과거 회원별 구매 액수 총계를 내보고 1등을 뽑아 달라!!<br /><br />물론 나를 뽑아달라는 말이다!!<br /><br />참고로 유통기한 3년 지난 비타민을 먹고있다. 그림을 보이 아동용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