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초기에 임산부라인 성분보고 너무 좋아서 사용을 계속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성분이 전체적으로 바꼈더군요.
그 사실은 모르고 행사도 안할때지만 그돈주고도 아깝지 않아서 한개를 구입했습니다. 떨어지기전에 미리사둔거였죠.
그런데 얼마지나서 세일도 하길래 5개를 더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다시 성분을 보니 전부 바꼈더군여.
걱정이 돼더군여. 그래도 사용해보고 안좋으면 반품하자하고
사용을 일주일정도 했는데...역시나...머리가 가렵고 뾰루지도 나더군여. 세일로 구입한5개는 반품...세일 안할때 산거로 일주일 테스트는 좀 아쉬워서 더 해보자. 나을수도 있지 했으나...
한달을 사용했고...두피가 가려워서 못쓰겠더군요.
왜 그전에 좋은성분들로 만든 좋은샴푸를 이렇게 성분을 바꾼건지... 너무 아쉽습니다.
또 빅그린샴푸는 이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