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주문하고 나서 한달동안 다 먹고 쓰는 후기

표고버섯을 좋아하다 못해 환장하는 사람이 집에 있는데 ㅋㅋㅋㅋ
집에계신 그분의 후기에 따르면,

"배지재배표고임에도 불구하고 원목재배표고처럼 향이 짙은것에 깜짝놀랐다. 갓의 크기와 오므라든 정도가 최상품인데가격은저렴해서 두번놀랐다"

라고 하네요ㅋㅋ

저도 그동안 원목 배지 할 거없이 말린거 생거 엄청 먹었는데 그동안 먹었던 표고버섯들 중에서도 상태 단연 으뜸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생표고랑은 비교불가구요.
주문하면상품 상세 페이지에 있는 사진하고 똑같은 녀석들이 옵니다.
표고버섯 모양, 크기 다 좋고 엄청 싱싱해서
저는 냉장실에 3주이상 놓고 그냥 먹었는데도
처음 왔을때 상태랑 크게 차이나지 않더라구요.
그뒤에 냉동실에 얼려놓고 먹었습니다.
꽁꽁 얼은거라도 녹여서 조리해먹으면 똑같이 맛있어요.

후기 귀찮아서 잘 안쓰는데, 여기표고는 굉장히 좋아서 다른분들도 고민하지 말고 많이 사드시라고 써봅니다. 좋은상품 파는곳은 더 잘돼야하니까요ㅋㅋ

후기중에 포장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전 전혀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먼지야 물로 한번 행구면 그만이고요ㅋㅋ
곧 또 주문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