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오늘 받았는데요, 용기 표면에 세제가 전체적으로 세제가 뭍어있어서 혹시 새서 내용물이 줄었나 하고 상품소개를 보니,
상품소개에 나온 모양 정도로 세제가 차 있기는 해서 내용물이 크게 줄은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왜... 새는지? 어디에서 새는지 모르겠네요. 어디 구멍난건 아니고 마개부분이 잘 안닫힌 거겠지요?

일단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구매해보는 제품인데, 가격이 싸지도 않은데 제품의 내용물이 흘러넘쳐서 왔다는 점이 신경쓰여서 다음에도 사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써보고 다른 세제보다 월등히 좋지 않다면 재구매 못할 것 같긴하네요. 

제품 포장 용기를 바꾸시던지 택배 포장을 신경쓰던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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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샌 것을 잘 닦아내고 주방에 두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또 세제 용기 표면이 끈적합니다... 

세제 용기 옆부분에 접합된 부분에 미세한 구멍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용기를 새로 사서 담아야 하나봅니다.

아이구... 이건 불편하네요. 개선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