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일단 두피가 샴푸를 많이 쓰거나 산도가 높은 샴푸를 사용하면 머리가 간지러워지는 타입이라 평소에도 샴푸를 묽게

사용하거나 아니면 린스만 사용하는 편임 눈팅중 천연성분 샴푸라서 구입해봤는데 일단 천연성분이라서 그런지 향이 풀냄새?

솔잎냄새 약간 비스무리하고 거품이 잘 않나오고 뻑뻑함 거기다 다른 샴푸들에 비해 걸쭉한 느낌이 아니라 좀더 묽은 느낌

이길래 친환경 천연이라는 핑계로 창렬하게 만들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다른 샴푸를 샤용했을 때보다 자극이 덜함

집에있을 때도 두피가 간지러워 습관적으로 긁는 데다가 방청소 하다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나오는 편이였는데 1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머리 긁는것도 많이 줄어들고 머리카락의 양도 1/3 정도 줄어 들었음 뻑뻑함이랑 풀냄새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두피의 긍정적인 변화때문에 당분간 계속 애용해볼 예정임